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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첸백시, SM과 전면전 계속…"이성수·탁영준, 사기로 고소"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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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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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VKVwKG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xportsnews/20240626113114022yaep.jpg" data-org-width="500" dmcf-mid="4arEruEQ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xportsnews/20240626113114022ya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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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f9fr9Hp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이어간다. </p>
          <p dmcf-pid="QW424m2X3U" dmcf-ptype="general">26일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0)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5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CAO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G6f6Of5up" dmcf-ptype="general">첸백시 측은 SM에 문제제기를 한 이후 법적 공방을 불사하며 전면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p>
          <p dmcf-pid="yeSCS2Cn30" dmcf-ptype="general">앞서 첸백시 측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줄 것을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콘서트, 광고 등 개인 명의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한다며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WdvhvVhLz3" dmcf-ptype="general">이번 고소·고발 역시 "SM이 첸백시 멤버들의 개인 연예활동으로 발생한 매출 10% 상당액의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을 가로챘다"는 주장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p>
          <p dmcf-pid="YfwkwUkPF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2일 SM은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14일에는 첸백시 측이 SM을 상대로 정산금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의 연이은 고소와 고발로 분쟁이 심화된 가운데,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G4rEruEQ3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H8mDm7Dx01"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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