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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수 “학창 시절·군대 집단 따돌림, 어머니의 한마디가 내 인생 바꿔”(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08: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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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민수/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084754192yfuw.jpg" data-org-width="855" dmcf-mid="4vYfI1g2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084754192yf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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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민수/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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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민수/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084754391sntz.jpg" data-org-width="500" dmcf-mid="8hYfI1g2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084754391sn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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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민수/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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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SbwGJq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y78wqRHEMl" dmcf-ptype="general">강민수가 어머니의 한마디가 인생을 바꿨다고 전했다.</p>
          <p dmcf-pid="Wz6rBeXDMh" dmcf-ptype="general">6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asUjSQ0LC" dmcf-ptype="general">이날 강민수는 "언제까지 누워서 등X같이 있을 거냐. '아들아, 부탁이다'라고 했다. 안 마시던 술을 마시고 그동안 살면서 어머니의 절규하는 모습에 처음 보게 됐고 저는 충격을 받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Jk1nsVZiI" dmcf-ptype="general">이어 강민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식당일, 인력소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각종 가요제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영동군 환경근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nDFoI41JO" dmcf-ptype="general">또한 강민수는 "어머니의 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꿨다. 일도 열심히 노래도 열심히 부르겠다"고 다짐했고 '아버지의 강'을 열창했다.</p>
          <p dmcf-pid="X6LyQA7vJs" dmcf-ptype="general">강민수의 노래를 듣고 난 후 진성은 "젊은 시절 아픔이 있다 보면 영원한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지만 어떤 일을 해도 단단해질 것이다. 노래 잘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FKj08vaJm" dmcf-ptype="general">이어 김혜영은 "어머니가 목 놓아 한마디 했는데 그걸 듣고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효자인 거 같기도 해서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 감정을 꾹꾹 눌러서 하는 게 보였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5l5Qvpc6nr" dmcf-ptype="general">강민수 어머니는 "원하는 거 했으면 좋겠다. 본인이 원하는 게 가수가 되는 것이다"고 뿌듯해했고 아버지는 "인성 좋고 믿음직스럽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아들을 칭찬했다.</p>
          <p dmcf-pid="1S1xTUkPiw"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t78wqRHE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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