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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홍일 방통위원장 "정족수 4인, 현안 신속 대처에 지장 초래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8:1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퇴 의향을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i5HPyjLL">
          <p dmcf-pid="19YexC8tJn"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방통위 전체회의 정족수를 현행 상임위원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데 대해 "신속한 현안에 대응하는 문제, 법정기한이 있는 현안에 대처하는 문제에서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0OVKczT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장관(왼쪽)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news24/20240625181104048izzn.jpg" data-org-width="580" dmcf-mid="ZRqswpc6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news24/20240625181104048iz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장관(왼쪽)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0OVKczTJJ"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위원장은 방통위 개의 종족수를 4인 이상으로 할 경우 방통위 운영에 문제 없는지 검토했느냐고 묻는 박충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3Hc7pntsed"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자신을 탄핵소추하고 방통위가 1인 체제가 될 시 어떤 점이 가장 우려되는지 묻는 질의에 대해서도 "당면한 여러 가지 현안을 처리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며 "그것은 결국 방송시장의 영향도 있고 민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피해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0KWRQI41ie" dmcf-ptype="general">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통위 전체회의 정족수를 4인으로 늘리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로 넘겨 더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법사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dmcf-pid="pnqwkFNfnR"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김 위원장은 사퇴 의향을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없다"고 답했다.</p>
          <address dmcf-pid="UBTx6sVZLM"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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