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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정건주, 시너지 터졌다"…'우리, 집', 극한의 11회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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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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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UOIYdz8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dispatch/20240625141133391jlun.jpg" data-org-width="723" dmcf-mid="9ZgBbPyj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dispatch/20240625141133391jl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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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MF3bsdQp" dmcf-ptype="general">[Dispatch=김다은기자] "김희선과 정건주가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냈다." (제작진)</p>
          <p dmcf-pid="KCNhlXnb6k" dmcf-ptype="general">MBC-TV 측이 25일 금토드라마 '우리, 집' 11회 스틸을 공개했다. 김희선과 정건주의 '시한폭탄 독대' 현장을 담았다. 두 사람 사이 긴장감과 살벌한 기운이 자리했다.</p>
          <p dmcf-pid="8wVYG0A8Q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갈등이 고조됨을 예고했다. 극 중 노영원(김희선 분)이 경찰서 조사실에서 불량한 태도의 문태오(정건주 분) 앞에 마주 앉는 장면이다. 팽팽한 기류를 풍겼다. </p>
          <p dmcf-pid="6zsxMg0C8F" dmcf-ptype="general">극과 극 표정을 지었다. 노영원은 분노를 절제하며 차분한 어조로 말을 건네는 모습. 반면 문태오는 빈정거리는 표정으로 일관하면서 서늘한 분위기를 드리운다.</p>
          <p dmcf-pid="PJFwrvxpxt" dmcf-ptype="general">관계자는 "문태오가 노영원의 단호한 한마디에 갑자기 돌변한다. 고성을 지르며 위협을 가하지만, 노영원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문태오를 응시한다"고 귀띔했다. </p>
          <p dmcf-pid="QQHjAOf5x1"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희선과 정건주의 연기를 극찬했다. "리허설부터 감정 몰입에 올인했다. 단숨에 긴장감을 조성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한 번에 독대 장면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xa7ChHiB45"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선이 정건주가 터트린 폭로로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다"며 "연기에 몰입하는 텐션과 에너지가 남달랐다. 완벽한 연기 호흡 시너지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다"고 했다. </p>
          <p dmcf-pid="ySR30KOJxZ" dmcf-ptype="general">'우리, 집'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기고 있다. 클리셰를 벗어난 이야기와 감각적인 미장센과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호평받고 있다. 전에 보지 못한 장르물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p>
          <p dmcf-pid="WTdpU2Cn8X" dmcf-ptype="general">한편 '우리, 집' 11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dmcf-pid="YGLzq8va6H"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MBC&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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