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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달에 12,000원이 어디야"..유튜브 구독료 '인도 꼼수' 이젠 안통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8:32: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프리미엄 우회 가입자에 멤버십 취소 통보 메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vqSm2X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l7hwKG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fnnewsi/20240625083204966puau.jpg" data-org-width="500" dmcf-mid="7MmFrjuS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fnnewsi/20240625083204966pu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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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IWKyI41Ue"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유튜브가 가상사설통신망(VPN)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 국가를 바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유료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는 이용자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div>
          <p dmcf-pid="bQnliQWAuR" dmcf-ptype="general">20일(현지시간)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국가와 이용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 사용자들에 대한 이용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p>
          <p dmcf-pid="Ktzi7taVpM"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실제 사용하는 국가를 속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한 사람들에게 멤버십 취소 통보 메일을 보내고 있다. </p>
          <p dmcf-pid="9JjYNJ5rzx" dmcf-ptype="general">메일에는 "가입 국가가 부정확한 것으로 확인돼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을 취소한다"며 "멤버십을 계속 이용하고 싶다면 몇 주 내 유튜브 프리미엄에 다시 가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24eOR4SgFQ"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브는 지난 2월 우회 가입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측은 "멤버십을 구매한 국가에서 6개월 이상 떠나 있는 경우 유튜브에서 멤버십을 정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V4eOR4Sg3P" dmcf-ptype="general">이처럼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이 우회 가입에 나선 건 프리미엄 구독료가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월 구독료가 1만4900원이지만 인도는 129루피(약 2100원), 튀르키예는 57.99리라(약 2500원) 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p>
          <p dmcf-pid="fq4cfqrR06"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국가별 환경을 고려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를 다르게 책정해 왔는데, 일부 이용자는 멤버십 구독료를 절감하고자 VPN으로 우회 접속하는 편법을 활용해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보다 구독료가 더 낮은 국가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것처럼 속여왔다. 그러나 유튜브가 이 같은 행위에 단속에 나선 것이다. </p>
          <p dmcf-pid="4dNWadZwp8" dmcf-ptype="general">유튜브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유튜브는 이용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가입 국가와 사용자가 유튜브에 접속하는 국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회원에게 현재 거주 국가로 결제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br>#유튜브 #단속 #유튜브프리미엄 #VPN #우회가입자 </p>
          <p dmcf-pid="8mvqSm2X74" dmcf-ptype="general">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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