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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남은 경기 전승 목표" 선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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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JTBC/20250117085213215ulxb.jpg" data-org-width="560" dmcf-mid="PgK7tcCn2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JTBC/20250117085213215ul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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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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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2025 시즌 확정 후 남은 3경기에서도 100% 전력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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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최강야구' 115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 2차전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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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야신'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을 찾아온 정근우에게 "큰 고비는 넘어갔는데 앞으로가 문제"라는 말을 남긴다. "이것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라며 남은 경기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이에 더해 김성근 감독은 장시원 단장을 통해 "남은 경기 전승"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선수단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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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 메시지를 받은 선수들은 또 다른 이유로 필승의 의지를 불태운다. 바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전지훈련지가 결정되기 때문. 경남대전을 승리로 이끌면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하와이, 괌, 오키나와 등 각자 가고 싶은 훈련지를 떠올리며 기대에 부푼다. 과연 경남대를 상대로 스윕승을 달성해 첫 해외 전지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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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에 맞서 1차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경남대는 설욕을 다짐하며 전열을 가다듬는다. 신경현 경남대 감독은 몬스터즈 선수들을 언급하며 "현역 시절 함께 뛴 선수들에게 패배해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밝히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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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가 선발투수로 내세운 선수는 경남대 2학년 강찬수. 그는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정교한 제구와 노련한 볼 배합으로 타선을 공략한다. 여기에 유희관의 전매특허인 슬로커브까지 구사해 중계진마저 놀란다. '우완 유희관' 강찬수를 내세운 경남대의 거울 치료가 이 경기의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강야구' 11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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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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