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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19주년’ 슈퍼주니어, 서울 공연 성료...또 한 번의 ‘레전드 공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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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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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53803298rysc.jpg" data-org-width="680" dmcf-mid="zkgRrTMU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53803298ry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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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주니어 (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53804635cdhy.jpg" data-org-width="680" dmcf-mid="qhlwZ7Dx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53804635cd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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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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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데뷔 19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또 한번 ‘레전드 공연’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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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hLxDSQ0HR"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는 6월 22~23일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번외작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공연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을 성황리에 마쳤다.</p>
          <p dmcf-pid="VloMwvxpZM"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공연은 이틀간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마지막날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전 세계 많은 팬들도 함께 즐기며 슈퍼주니어의 굳건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p>
          <p dmcf-pid="fSgRrTMUXx"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는 “기존 슈퍼쇼의 레퍼토리를 타파했다”고 자신하고 신곡 ‘Show Time’부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한 편의 스포츠 뮤지컬을 연상시킨 ‘Runaway’, 스파이 콘셉트로 강렬하게 펼쳐진 ‘SPY’, 스윗한 감성이 돋보인 ‘Lovely Day’, 힙한 댄스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갈증’, 록 버전으로 편곡된 ‘쏘리 쏘리’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역시 슈퍼주니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4Dx2gr9H1Q" dmcf-ptype="general">더불어 L.E.D.(이특, 은혁, 동해)의 ‘Suit Up’, S.K.Y.(신동, 규현, 예성)의 ‘마주치지 말자’, R&amp;S(려욱, 시원)의 ‘땡겨’ 등 색다른 조합으로 선보인 유닛 체인지 무대, 멤버들이 다 같이 부른 ‘너 아니면 안돼’, ‘광화문에서’, ‘어린왕자’ 등 멤버별 솔로곡 메들리 무대, ‘평행 우주’ 속 슈퍼주니어를 상상하며 꾸민 라이즈 ‘Get A Guitar’, 뉴진스 ‘Hype Boy’ 등 댄스 커버 무대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p>
          <p dmcf-pid="8wMVam2XtP"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의 포인트는 세트리스트에 맞춰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VCR로, 스포츠 경기 전 라인업 호명하듯 강호동이 멤버들을 소개하는 오프닝부터 샤이니 민호가 스토리텔러로 변신한 역대 ‘슈주’ 싸움 사건의 재구성, 앵커 이수근이 알리는 ‘솔로 활동 금지 협약’ 관련 콘셉트 뉴스 등 특별 게스트와 멤버들의 열연이 완성한 고퀄리티 영상들로 인해 러닝타임 내내 객석에서 박장대소가 터지기도 했다.</p>
          <p dmcf-pid="6rRfNsVZt6"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 슈퍼주니어는 “‘슈퍼쇼 스핀오프’는 내년으로 다가온 데뷔 20주년을 위한 빌드업이다. ‘슈주’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고, 앞으로의 ‘슈주’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공연이다. 우리가 즐거워야 팬분들도 즐겁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오프닝부터 너무 좋아해 주셔서 ‘미션 성공’이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내년 데뷔 20주년을 향한 ‘큰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dmcf-pid="PRu5fdZw58" dmcf-ptype="general">게다가 슈퍼주니어는 “각자 활동으로 팬분들과 자주 만나고 있지만 항상 설렘으로 다가온다. 이번에도 눈앞에 여러분이 계시니 행복하다. 슈퍼주니어도 계속해서 여러분께 그런 존재이면 좋겠다. 건강하게 곧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하게 공연을 마쳤다.</p>
          <p dmcf-pid="Qe714J5rt4"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낸 슈퍼주니어는 7월 6~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Impact Challenger Hall 1)에서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p>
          <p dmcf-pid="xdzt8i1mXf"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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