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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근, DMZ 민간인 퉁제구역 출장지에 “고경표, 일복 타고났다” (‘백패커2’)[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2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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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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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Kfa3j4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01328580zmiz.png" data-org-width="650" dmcf-mid="GbDs1LFO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01328580zmi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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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dXt4h6FJW"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백패커2’ 출장 요리단이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출장을 떠났다.</p>
          <p dmcf-pid="14lyzEBWny"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 및 군 특수 보직 2탄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위한 냉기 충전 보양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1ojTQWAMT" dmcf-ptype="general">이날 1시간째 차를 타고 DMZ의 민간인 통제 구역에 들어가자 이수근은 “이렇게까지 들어간다고?”라고 놀랐다. 허경환 역시 “와 여기 빡세다(힘들다). 앞이 안 보인다”라며 안개 자욱한 경치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정확한 목적지도 모른 채 계속된 이동에 안보현은 “이거 진짜 목숨 걸고 가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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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01328870xenf.jpg" data-org-width="530" dmcf-mid="HEKfa3j4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201328870xe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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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l6MDqrRiS" dmcf-ptype="general">앞서 다섯 째 출장 의뢰서를 받은 이들은 ‘주소 정보 없음’에 출장지가 군대임을 알아챈 바 있다. 지난 주 스케줄 탓에 합류하지 못한 고경표가 다시 돌아오자 이수근은 “경표가 힘들 때 왔다. 너도 일복을 타고 났다”고 웃었다.</p>
          <p dmcf-pid="0O6MDqrRnl" dmcf-ptype="general">심지어 4륜차로 환승까지 하자 백종원은 “차로 바꿔탄 거 보면 이제 시작이다”라고 했고, 안보현은 “황천길이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근데 여기 뭐 없어도 사오라 말을 못하겠다”라며 걱정했다.</p>
          <p dmcf-pid="prfPcuEQdh" dmcf-ptype="general">끝없이 올라간 끝에 출장 요리단은 출발 1시간 20분이 돼서야 출장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출장지는 바로 출장지는 바로 6.25 전쟁 마지막 금성전투가 있던 격전지로, 해발고도 약 1,000m 최전방 민간인 통제 구역에 위치해 있었다.</p>
          <p dmcf-pid="UXgAyxYcMC"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uCQerbsdiI" dmcf-ptype="general">[사진] ‘백패커2’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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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