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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中, 프랑스와 공동개발한 감마선 폭발 관측용 위성 발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7:31: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 쓰촨성서 오후 3시께 발사<br>중국, 프랑스 제작한 장비 탑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KD0taV70">
          <p dmcf-pid="Yf3LYTMUu3" dmcf-ptype="general">중국과 프랑스가 공동개발한 우주 감마선 폭발 관측용 위성이 22일 중국 쓰촨성에서 발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5IKcNUl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빛의 고에너지'인 감마선을 분출하는 쌍성계가 다른 은하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사진제공=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akn/20240622173111481hxbi.jpg" data-org-width="600" dmcf-mid="y3BkF5o9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akn/20240622173111481hx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빛의 고에너지'인 감마선을 분출하는 쌍성계가 다른 은하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사진제공=NASA]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3Sfwkqy0t" dmcf-ptype="general">
           <p>이날 중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은 'SVOM'(Space Variable Objects Monitor)으로 불리는 위성을 쓰촨성 시창발사센터에서 창정 2C로켓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졌다. 중국과 프랑스 각각 2개씩 제작한 4개의 장비를 탑재한 930㎏ 규모의 이 위성은 중국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께 발사됐다.</p>
          </div>
          <p dmcf-pid="XXsBjg0CF1" dmcf-ptype="general">감마선 폭발은 빅뱅 이후 우주에서 가장 격렬한 폭발 현상이다. 질량이 큰 초신성의 폭발이나 중성자별(쌍성)의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dmcf-pid="ZzGxCsVZu5" dmcf-ptype="general">이 위성은 다양한 감마선 폭발을 관측해 폭발의 전자기 복사 특성을 종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암흑 에너지와 우주의 진화를 연구하고, 중력과 관련된 전자기 신호를 관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dmcf-pid="5PuNZGJqpZ" dmcf-ptype="general">이 위성에는 망원경 등 4개의 과학 장비가 설치돼 있으며, 그중 2개는 중국이, 2개는 프랑스가 각각 개발했다. 이번 위성 발사는 양국 과학자들이 약 20년에 가까운 공동 연구를 통해 이뤄졌다. 프랑스는 서방 선진국 중에는 이례적으로 중국과 우주과학 분야 협력과 연구에 적극적인 국가로 알려져 있다. 앞서 중국과 프랑스는 지난 2018년 첫 해양연구용 위성을 발사한 바 있다.</p>
          <p dmcf-pid="1XsBjg0C3X" dmcf-ptype="general">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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