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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권율·김경남·차엽, 흔들리는 이너서클 [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9
2024-06-22 08:1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EhIHiB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djasVZ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081004877lboi.jpg" data-org-width="550" dmcf-mid="f3KU02Cn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081004877lbo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nnkAC8tpj" dmcf-ptype="general"><br>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권율, 김경남, 차엽의 관계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p> <p dmcf-pid="xLLEch6F0N"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9회에서는 방앗간 살인사건의 진범인 정윤호(이강욱 분)을 쫓는 장재경(지성) 때문에 불안해하는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1zu4Sg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081006130ymen.jpg" data-org-width="550" dmcf-mid="4duV9RHE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081006130yme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jjsryRu3g"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장재경은 CCTV를 통해 방앗간 주인 살인사건의 진범이 정윤호(이강욱)이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정윤호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정윤호의 아내가 정윤호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면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p> <p dmcf-pid="YAAOmWe7zo" dmcf-ptype="general">그리고 장재경이 정윤호를 잡으려고 쫓고 있다는 사실을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도 알게됐다. 박태진은 "그냥 두면 곧 잡힐거다. 일단은 도망을 친 모양이다. 기대려보자. 도움을 요청할 곳이 우리밖에 없으니까 피신한 후에 연락이 오겠지"라고 했다. </p> <p dmcf-pid="GccIsYdz7L" dmcf-ptype="general">원종수는 "나 이제 거의 다 왔다. 근데 정윤호 사건이랑 얽히면 다 끝나는 거다"라고 답답해했고, 박태진은 오치현에게 "윤호가 너한테 연락이 올 가능성이 크다. 연락오면 딴생각하지 말고 잠수타고 있으라고 해래"고 지시했다. </p> <p dmcf-pid="HmmTS1g2p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이상한건 장재경이 어떻게 정윤호를 방앗간 주인 살해범으로 특정했냐는거다. 처음부터 택시기사를 의심했다고 했다"면서 생각에 잠겼고, 원종수는 "장재경이 처음부터 CCTV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던 것 아니냐. 우리 안 찍힌 거 확실하냐"고 불안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syvtaV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081007754zfzu.jpg" data-org-width="550" dmcf-mid="8u9xPo3I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081007754zfz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OOWTFNfFJ" dmcf-ptype="general">이에 오치현은 "재경이는 이미 알고 있다. 어제 나를 찾아왔었다. 공사장에 우리 다같이 모여있었었던 것을 알고 있더라.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그 때 준서(윤나무)가 뛰어내렸다고"라고 했다. </p> <p dmcf-pid="544dRjuSpd" dmcf-ptype="general">이어 "준서를 내가 죽였냐고 떠보더라. 종수가 시킨거 아니냐고. 그래서 내가 아는 한 그런 일은 없다고 했다"면서 "너희들 그 날 왜 그렇게 순순히 공사장에 나왔어?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준서가 나오란다고 순순히 나올 애들 아니잖아. 종수 너. 아니지?"라면서 의심했다. </p> <p dmcf-pid="188JeA7v3e" dmcf-ptype="general">원종수는 "내가 박준서를 왜 죽이냐"고 분노했고, 박태진은 오치현에게 "그럼 너는 왜 나왔냐"고 되물었다. </p> <p dmcf-pid="t66idczT3R" dmcf-ptype="general">잠시 고민을 한 오치현은 "이명국 내가 죽였다"고 고백했다. 원종수는 "니가 뭐하러. 내가 이명국 죽여달랬어?"라고 소리쳤고, 오치현은 "지속적으로 너에 대해 협박을 했어. 안그러면 너 약에 중독된거 세상에 알리겠다고 하더라. 원래는 겁만 주려고 했다"고 했고, 이명국 살인도 정윤호와 얽혀있었다. </p> <p dmcf-pid="FxxonDbY7M" dmcf-ptype="general">박태진은 "이명국 시체가 나오면서 장재경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거 아니냐. 애초부터 사고를 치지를 말든가, 아니면 뒷정리라도 깔끔하게 하든가"라면서 서로의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3MMgLwKGzx"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0RRaor9HFQ"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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