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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사이드 아웃2' 애니메이터 "시즌3, 사회초년생 라일리의 공감·인내 다루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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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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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MGWVhL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인사이드 아웃2\'.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tvnews/20240621113700757vrcb.jpg" data-org-width="900" dmcf-mid="30w64DbY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tvnews/20240621113700757vr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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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아웃2\'.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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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i1ZPyjT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인사이드 아웃2'의 김혜숙, 심현숙 애니메이터가 시즌 3를 제작한다면 만들고 싶은 감정에 대해 답했다. </p>
          <p dmcf-pid="BOnt5QWAyE"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2'에 참여한 픽사의 애니메이터 김혜숙과 심현숙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 새롭게 만들고 싶은 감정에 대해 답했다. </p>
          <p dmcf-pid="bILF1xYchk"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2'는 14억 달러 이상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이 예측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10일 만에 26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p>
          <p dmcf-pid="Ksi1ZPyjyc" dmcf-ptype="general">호평 속 시즌 3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이에 대한 픽사 내부의 이야기가 있는지, 시즌1과 2 사이 간격인 9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묻자 심혜숙 애니메이터는 "우리도 알고 싶다. 아직까지 3편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라면서도 "나온다면 9년까지 결릴지 않을 것 같긴 하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9Ont5QWATA"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이) 장기화된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풀어가는 다음 이야기도 성공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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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픽사 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tvnews/20240621113702453rwva.jpg" data-org-width="900" dmcf-mid="0IsxPm2X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tvnews/20240621113702453rw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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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사 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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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o3tMGkSN" dmcf-ptype="general">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 역시 "내가 생각하는 픽사는 이게 잘 됐으니까 이걸로 3편 4편을 한다기보다 다음 시즌에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 같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또 장기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fTA7Ui1mWa" dmcf-ptype="general">새롭게 추가해보고 싶은 감정에 대해서 심현숙 애니메이터는 "감독님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시즌3가 나온다면 취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시기일 것 같다. 감정의 변화가 큰 시기를 해야 하니까. 그래서 나는 참을성, 인내 이런 감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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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인사이드 아웃2 심현숙. 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tvnews/20240621113705183ihjv.jpg" data-org-width="900" dmcf-mid="u01gLyRu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tvnews/20240621113705183ih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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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아웃2 심현숙. 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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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KOmpc6Co" dmcf-ptype="general">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는 "공감이라고 하고 싶다. 요즘 시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할 줄 아는 건 기술밖에 없는데 표현에 한계도 느끼고 너무 다른 문화여서 외롭고 힘든 부분도 많았다. 그때 한두 명씩 공감을 해주는 것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6n9IsUkPSL"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p>
          <p dmcf-pid="PL2COuEQln"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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