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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태구, 한선화에 취중진담 "보고싶어, 방송 계속해요" (놀아주는 여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2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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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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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dLmQWA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221454430cxgu.jpg" data-org-width="961" dmcf-mid="qGTG7C8t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221454430cx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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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JosxYcU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엄태구가 술에 취해 한선화에 술에 취해 진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2SgAlJ5r0T"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가 기억 속 현우 오빠와 이름과 나이가 똑같은 검사 장현우(권율 분)를 만났다.</p>
          <p dmcf-pid="VvacSi1mUv" dmcf-ptype="general">이날 서지환은 고은하에게 "여기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까?"라고 물었고 고은하는 "뭐 지금은 좀?"이라고 답했다.  </p>
          <p dmcf-pid="fTNkvntszS" dmcf-ptype="general">이에 서지환은 "방송 계속해요"라고 진심을 고백했고 고은하는 "'미니와 놀아요' 말하는 거예요? 자숙중이라고"라며 방송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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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221455820nrsg.jpg" data-org-width="961" dmcf-mid="BEuBMFNf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221455820nr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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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B2JUkPzh" dmcf-ptype="general">서지환은 계속해서 "자숙 중이어도 계속해요"라고 요구했고 고은하는 "자숙 중인데 어떻게 해요"라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서지환은 "내가, 내가 보고싶어"라며 진심을 말했다.  </p>
          <p dmcf-pid="6nbViuEQpC" dmcf-ptype="general">민망해진 고은하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집에 가야 되는데"라며 일어서다 서지환의 다리에 걸려 넘어져 두 사람은 포개졌고 서지환은 "보기보다 무거우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zTG7C8t7I" dmcf-ptype="general">이어 비서를 만난 서지환은 취해 "내가 오늘 좀 놀았다. 오랜만에 노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QqyHzh6F0O" dmcf-ptype="general">이후 술에서 깬 서지환은 "내가 왜 그랬지. 잠깐 미쳤었나"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xBWXqlP30s" dmcf-ptype="general">사진 = JTBC</p>
          <p dmcf-pid="yUlypsVZ7m"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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