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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4 이통 취소 눈앞' 스테이지엑스, 과기부 입장 반박…청문은 27일로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6:2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본금 납입·구성주주 관련 "과기부 설명 오류"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kTbHiB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EyKXnb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통신 사업 전략을 소개를 하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162044878iffz.jpg" data-org-width="1400" dmcf-mid="plZbgflo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162044878if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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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통신 사업 전략을 소개를 하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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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McXr9Hz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제4 이동통신사업자 후보 자격이 취소될 상황에 놓인 스테이지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입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p>
          <p dmcf-pid="zARkZm2XUz" dmcf-ptype="general">스테이지엑스는 19일 설명 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브리핑 당시 과기정통부가 지적한 부분들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JVnSNUl77"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브리핑에서 "5월 7일 현재 5% 이상 주요주주 6곳 중 자본금 납입을 일부 이행한 주주는 스테이지파이브 1곳뿐이며, 구성주주 및 구성주주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할당신청서 내용과 크게 상이하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BifLvjuS0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스테이지엑스는 "5월 7일 주파수 대금 1차분 납부를 위해 총 7개의 출자 참여 예정사 중 스테이지파이브를 포함한 4개 사가 자본 조달에 참여했다"면서 "그 중 스테이지파이브, 더존비즈온, 야놀자는 선출자 해 주주로 참여했고, 신한투자증권은 인가 후 출자와 별개로 주파수 대금 납부를 목적으로 CB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n4oTA7v7U" dmcf-ptype="general">5월 7일까지 자본금 2050억 원을 전액 납부해야했다는 과기정통부의 입장도 반박했다. '주파수이용계획서'상 구체적인 자본금 출자 시기를 '출자 요건 확인서'에 명시했다는 것이다.</p>
          <p dmcf-pid="Kb19N8vaup" dmcf-ptype="general">스테이지엑스는 "당사는 지난 5월 8일 주파수이용계획서에 근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024년 3분기까지의 자본 조달계획을 제출했다"면서 "주파수할당신청서에 적시한 자본금은 설립 시 자본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dmcf-pid="9Kt2j6TN30" dmcf-ptype="general">구성주주 및 주식 소유 비율과 관련해서도 "5월 7일 기준 스테이지엑스의 구성주주와 주식 소유 비율은 주파수할당 대금 1차분 430억 원을 납부하기 위해 일부 참여 예정 주주들로부터 선출자를 받은 것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했다.</p>
          <p dmcf-pid="29FVAPyju3" dmcf-ptype="general">한편 과기정통부는 국회 상임위 개최와 청문주재자 및 사업자 일정 등을 고려해 25일 개최 예정이었던 청문을 2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일정에 변동이 생길 시 당초 계획대로 25일 열기로 했다.</p>
          <p dmcf-pid="VOaCuTMU3F"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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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