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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광기빌런 연우에 가스라이팅 당한 양재현, 충격에 울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6: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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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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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tIM7Dx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우리,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162242408bmky.jpg" data-org-width="650" dmcf-mid="ztXr60A8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162242408bm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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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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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0ldBmee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KYEMtI41iE" dmcf-ptype="general">‘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최고 심리 상담의와 추리 작가다운 필살기 카드를 꺼낸다.</p>
          <p dmcf-pid="91OnuTMUMk"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과 홍사강(이혜영)이 이세나(연우)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후 각각 이세나를 향한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사강은 남편 최고면(권해효)의 비서였고 지금은 집사인 안요섭(양재현)과 가정부 곽선영(홍루현)을 불러 몰래카메라에 대해 떠봤고, 이세나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안요섭은 홍사강의 눈치를 살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2tIL7yRuJc"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김희선과 이혜영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운 채 양재현을 향해 ‘의미심장한 심문’을 벌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이 안요섭을 자신들 앞에 앉힌 채 면담을 나누는 장면. 노영원은 차분하지만 단호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고, 홍사강은 안요섭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이세나에게 지독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안요섭은 충격에 휩싸여 놀라다 못해 울컥한 표정으로 울먹거린다.</p>
          <p dmcf-pid="VN83weXDRA" dmcf-ptype="general">이어 노영원과 홍사강은 15년이나 함께 한 가족 같은 안요섭에게 광기 폭주를 이어가는 이세나를 막아서기 위한 부탁을 건네는 터. 과연 노영원과 홍사강은 안요섭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지, 이세나의 폭주를 멈추게 할 노영원과 홍사강의 필살기 카드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fcQUsi1mi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이혜영은 ‘긴밀한 고부 회유’ 장면 촬영에서 쫄깃한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으로 관록의 내공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마주 앉은 채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대사를 맞춰보며 리허설을 끝내 현장에 정적감이 감돌게 했던 상황. 양재현이 등장하자마자 단숨에 몰입감이 높아지는 구도가 이뤄지면서, 김희선과 이혜영이 깔아놓은 현장 공기마저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폭제가 되는 효과를 이끌어냈다.</p>
          <p dmcf-pid="4GDRFC8ti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은 설명이 필요 없는 카리스마 연기력으로 화면을 씹어 먹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2막이 시작된 후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집’에서 정면 돌파에 나선 고부의 묘수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9시 50분 9회 방송.</p>
          <p dmcf-pid="8FCozWe7J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6CoVWkqy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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