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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작은 미국 같아” 크리스 父, 공덕동 아들 집 방문 감탄 (여권들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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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1094hoyv.jpg" data-org-width="600" dmcf-mid="U6qOGo3I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1094ho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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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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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1235okdj.jpg" data-org-width="600" dmcf-mid="uohxazwM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1235ok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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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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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FchMGkiw" dmcf-ptype="general"> 크리스 부친 로버트가 아들의 집을 방문해 감탄했다. </p>
          <p dmcf-pid="b5kKM5o9iD" dmcf-ptype="general">6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한국살이 15년 차 크리스 존슨 부친 로버트 존슨이 한국을 방문했다. </p>
          <p dmcf-pid="KA2S1A7vLE" dmcf-ptype="general">크리스 부친 로버트가 미국 미네소타에서 날아왔다. 로버트는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로 단골 국밥집에서 아들이 어릴 때 많이 먹은 오징어 파스타를 만들었다. 크리스는 신메뉴 시식을 부탁받고 오징어 파스타를 먹었고 “아빠가 만든 거랑 똑같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9LzsYLFOik" dmcf-ptype="general">로버트가 주방에서 등장하자 크리스는 깜짝 놀라며 감격적인 포옹했다. 로버트는 아들 가족이 즐겨 먹는 국밥으로 한국에서 첫 식사했고 해물파전, 수육, 육전, 막걸리의 조합에 “14시간 날아온 가치가 있다”며 감탄했다. </p>
          <p dmcf-pid="2oqOGo3Iec"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의 집을 향해 가며 로버트는 “도시 중심에 있어 좋다. 가게, 편의점 다 있잖아. 마치 작은 미국 같다. 우리 동네는 소밖에 없는데 다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로버트는 은퇴 후 미국 미네소타 전원생활 중. 건물만 11채 대저택에 산과 강까지 46만평으로 아들이 사는 공덕동 보다 넓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p>
          <p dmcf-pid="VoqOGo3IdA" dmcf-ptype="general">크리스의 공덕동 집은 한국에서 15년 살면서 처음 장만한 아파트. 크리스는 “아버지 아들의 첫 한국 집”이라고 소개했고, 로버트도 아들의 첫 집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p>
          <p dmcf-pid="fGNz6GJq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Si39SQ0i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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