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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1세' 황신혜, 노화 고충 토로..."조금만 먹어도 살 쪄" (cine style)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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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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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9UbEIme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22104636vuvy.jpg" data-org-width="952" dmcf-mid="yFHFnAaV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22104636vu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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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fz2rlIi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듦의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X4qVmSCnuW"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네모녀 총 출동 양양 가족여행 ㅣ숙소 추천, 맛집, 국내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Z8BfsvhL3y" dmcf-ptype="general">이날 황신혜는 양양 여행을 즐기다가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냐"며 구독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5cnjFzUlzT" dmcf-ptype="general">황신혜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친구를 만나던 여행을 가던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아실 거다. 근데 나이를 이렇게 먹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고충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LA3quS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22106003nyfi.jpg" data-org-width="952" dmcf-mid="WphWPJRu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xportsnews/20240925122106003ny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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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Eoc0B7v0S" dmcf-ptype="general">이어 "운동을 해도 회복하는 시간이 굉장히 더디고 오래 걸린다. 참 슬픈 일이다. 저는 먹는 거에 비해 덜 찐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솔직하고 정확하다. 먹는 만큼 찌더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FIksB42Xu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단하게 관리를 한다기보다는 꾸준히 저만의 루틴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일단 첫 번째는 운동이다. 더운 날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요즘은 계단 운동으로 12층을 4세트씩 하고 있다"고 건강 관리 팁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3CEOb8VZ3h" dmcf-ptype="general">또 "솔직히 운동을 매일 해도 요즘은 힘들다. 이게 쑥쑥 변화가 있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지치고 답답한 마음이다"라고 거듭 토로했다.</p>
          <p dmcf-pid="0hDIK6f50C" dmcf-ptype="general">사진 = 황신혜의cine style</p>
          <p dmcf-pid="pgRLX0tsUI"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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