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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전 웨딩플래너 팀장" 고민시, 선배 뷔 걱정 덜 '괴물 인턴' 등장 ('서진이네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9: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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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PmVHiB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33971jupm.jpg" data-org-width="821" dmcf-mid="31G4vo3I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33971ju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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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pQsfXnbs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민시가 '서진이네2'에 최적화된 괴물 인턴으로 등극한다. </p>
          <p dmcf-pid="zUxO4ZLKmG"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인턴에게 인턴이 보내는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q7RC61g2DY" dmcf-ptype="general">군입대 전 '고마워서 그래' 촬영을 마친 뷔는 "그래도 진짜 기대 된다 '서진이네2'. 제 후배 생긴다고 하니까"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나영석PD는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누군지 모르니까 태형 씨 후배니까"라며 새로 들어올 후임에 영상편지를 부탁했다. </p>
          <p dmcf-pid="BzehPtaVrW" dmcf-ptype="general">"팔짱 껴도 돼요?"라고 너스레를 떤 뷔는 "일단 느리면 안 될 거 같고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내가 돌아왔을 때는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가서 보자"고 선배 다운 당당함으로 영상 편지를 마쳤다.</p>
          <p dmcf-pid="bKnTRpc6Ey" dmcf-ptype="general">며칠 후, '서진이네2' 뷔 후임으로 정해진 고민시. 고민시는 "열심히 일해보겠다"며 출연을 수락했다. 고민시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실제로 아는 건 우식 오빠랑 작품 '마녀'를 찍었고 유미 선배님, 서준 선배님은 시상식에서 오며 가며 뵀다. 낯을 많이 가릴까 봐 걱정 된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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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34186afex.jpg" data-org-width="821" dmcf-mid="06mpk8va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34186af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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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2oWduEQEv" dmcf-ptype="general"> 배우가 되기 전 직장생활을 했다는 고민시는 "웨딩플래너 일할 때 좋았다. 스드메 외적으로도 한복, 예물, 청첩장, 허니문 다 상담해드린다. 6개월에 한 번씩 승진 기회가 있었는데 6개월에 한 번씩 승진을 해서 팀장 직급까지 달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2wX6yaphmS" dmcf-ptype="general">이어 "식당 알바 카페 알바도 많이 했다. 테이크아웃 생과일 주스 파는 카페에서 일했고 고깃집에서도 일했다"고 말했고 나영석PD는 "'서진이네'에 최적화된 인재"라고 극찬했다. </p>
          <p dmcf-pid="VrZPWNUlwl" dmcf-ptype="general">업무 스타일에 대해서도 나영석PD를 만족시켰다. 고민시는 "빠르게 움직이는 건 잘할 수 있다. 진짜 빠르다. 성격이 급해서 내 일을 완벽하게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설거지를 진짜 잘한다. 설거지 진짜 빠르게 잘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dmcf-pid="fm5QYjuSOh" dmcf-ptype="general">이어 고민시가 주방에 입성한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바쁘게 움직이는 고민시에 이서진은 "일을 정말 미친 듯이 해", "쉬지를 않는다"고 놀랄 정도. </p>
          <p dmcf-pid="4IFRXkqymC" dmcf-ptype="general">최우식은 "물은 마셨냐"고 고민시를 걱정했고 고민시는 "저는 화장실 갈까 봐 못 마시겠다. 화장실 갈까 봐 무섭다. 그냥 못 마신다"고 말해 최우식을 놀라게 했다. </p>
          <p dmcf-pid="8C3eZEBWI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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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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