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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서재우 “행복했던 현장에서 소중한 경험”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2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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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빅웨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rtskhan/20240617202833085cdsw.jpg" data-org-width="700" dmcf-mid="HIRMBqlo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rtskhan/20240617202833085cd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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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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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xQz7CnEi" dmcf-ptype="general"><br><br>배우 서재우가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에 뜻 깊은 소감을 17일 전했다.<br><br>서재우는 MBN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극본 박철, 김지수 / 연출 김진만)에서 어의 최상록의 오른팔인 한편 그의 딸 최명윤을 지키는 인물인 호위무사 무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최명윤의 숨겨진 조력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br><br>서재우는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이렇게 멋진 작품에 함께 해 영광이었다”며 운을 뗐다. 또 “현장에서 많이 배웠는데 이렇게 종영을 맞이하게 되어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은 물론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 및 배우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br><br>마지막으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뵙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 서재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에게 감사의 말을 물론 당찬 포부를 전했다.<br><br>전작 ‘고려거란전쟁’에 이어 이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같은 사극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느낌의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이며 호연을 펼친 서재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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