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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전역서 망고시루 계속 살 수 있을 듯"… 성심당 계약 연장 '파란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8:36: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 수수료 1억 3300만 원 제시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P6k9BWQ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4RMr42X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심당 대전역점 모습.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daejonilbo/20240922182529298nrpm.jpg" data-org-width="540" dmcf-mid="tOlhUrEQ6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daejonilbo/20240922182529298nr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심당 대전역점 모습. 대전일보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0MLnhMP347" dmcf-ptype="general">입점 수수료 폭등 문제로 퇴출 위기에 놓였던 성심당 대전역점의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p>
          <p dmcf-pid="pB4fjB7vxu" dmcf-ptype="general">22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대전역 2층 맞이방(300㎡) 6차 입찰 공모에 참여한다.</p>
          <p dmcf-pid="U9P6k9BW6U"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에 성심당은 월 수수료로 1억 3300만 원을 써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레일유통 측이 이번 공모를 통해 제시한 입찰 기준 금액과 같다.</p>
          <p dmcf-pid="ulGYKlIixp" dmcf-ptype="general">지역 업계 관계자는 "코레일유통이 수수료를 대폭 낮춘 만큼 성심당도 협조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성심당이 현재 내고 있는 수수료(1억 원) 보다 3300만 원 더 내야하지만, 앞서 코레일유통이 제시한 4억 4100만 원보다 3억 원가량 내려간 셈이니 손해라고만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Yt18YTN40" dmcf-ptype="general">코레일유통은 2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해 3일 내 평가위원회를 열어 비계량평가 40%, 계량평가 60%의 반영비율을 합산한 100점 만점의 평가 방식으로 대전역 2층 맞이방 운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p>
          <p dmcf-pid="zJNaTJRu43" dmcf-ptype="general">앞서 코레일유통은 지난 4월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둔 성심당 대전역점에 새로운 월 수수료 조건으로 4억 4100만 원을 제시했다. 월 매출액의 17%를 수수료로 부과한다는 내부 규정에 따른 것이다. 월 수수료가 성심당이 현재 지불하고 있는 금액보다 4배 이상 뛰자 공개입찰은 5차례 유찰됐다.</p>
          <p dmcf-pid="qtt18YTN8F" dmcf-ptype="general">이에 코레일유통은 지난 7월 말쯤 감사원에 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의뢰했으며 이달 초 결과를 회신받았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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