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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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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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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QZw7Cn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정 향하는 김만배 -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2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4.15  공동취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20240617132744964nile.jpg" data-org-width="580" dmcf-mid="5wjbYQ1m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20240617132744964ni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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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향하는 김만배 -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2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4.15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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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법정 향하는 신학림 전 위원장 -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뉴스타파 기자들에 대한 공판기일 전 증인 신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4.19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20240617132746313qizf.jpg" data-org-width="580" dmcf-mid="1OKSg5kP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20240617132746313qi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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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향하는 신학림 전 위원장 -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뉴스타파 기자들에 대한 공판기일 전 증인 신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4.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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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ssA3rRhR" dmcf-ptype="general">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신병 확보에 나섰다.</p>
          <p dmcf-pid="ZBuu5dphlM"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이준동)는 17일 김씨와 신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p>
          <p dmcf-pid="5b771JUlhx"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9월 15일 당시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씨와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 사건을 덮어줬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고, 뉴스타파는 이를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 6일 보도했다.</p>
          <p dmcf-pid="1hssA3rRTQ" dmcf-ptype="general">또 김씨는 인터뷰 닷새 뒤인 2021년 9월 20일 인터뷰 대가로 신씨에게 책 3권 값 명목으로 1억 6500만원을 줬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p>
          <p dmcf-pid="tlOOc0meWP" dmcf-ptype="general">신진호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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