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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재킹' 여진구 "날카롭게 보이고 싶어 감량…저울이 싫어지더라" [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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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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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dSFn7v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xportsnews/20240617120902863jpei.jpg" data-org-width="550" dmcf-mid="3zxIZe0C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xportsnews/20240617120902863jp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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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Jv3LzTz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하이재킹' 여진구가 역할을 위해 체중 관리를 한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ueiT0oqyuI"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7ioYuNKGzO" dmcf-ptype="general">'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p>
          <p dmcf-pid="zngG7j9H0s" dmcf-ptype="general">여진구는 차별과 괄시를 받고 살아온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았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악역으로 변신으로 눈길을 모았다.</p>
          <p dmcf-pid="qLaHzA2XUm" dmcf-ptype="general">그는 '하이재킹'에서 날카로운 얼굴이 보였으면 해서 감량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우 형과 처음 만났을 때보다는 살을 뺐다. 또한 분장팀과 주근깨, 흉터 등 엄청 많이 시도해 보고 여러 가지 톤을 잡았다"라며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p>
          <p dmcf-pid="BlT2JYaVFr" dmcf-ptype="general">정확한 감량 무게는 모른다고 밝힌 그는 "하도 많이 살을 빼다 보니 저울이 싫어지더라. 그래서 거울을 보고 '됐구나, 안됐구나' 판단하는 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bSyViGNfUw"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체격이 커서 맡는 역할에 따라 많이 뺐다가 적게 뺐다가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KvWfnHj40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용대는 조각 같은 몸매일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식단 위주로 진행했다. 전에 찍었던 작품 중에는 운동을 해서 몸매를 만들고 찍었던 것도 있다. 역할에 맞춰서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9X1MA3rRzE" dmcf-ptype="general">'하이재킹'은 오는 21일 극장 개봉한다.</p>
          <p dmcf-pid="2ZtRc0meUk" dmcf-ptype="general">사진=소니픽쳐스, 키다리스튜디오</p>
          <p dmcf-pid="V5Fekpsd7c"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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