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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한보름 “한채영과 호흡? 첫 만남부터 연예인 보는 느낌…팬심 누르고 복수할 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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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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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D7sBSg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보름이 한채영과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bn/20240617115016301tzla.jpg" data-org-width="500" dmcf-mid="byJGoZc6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bn/20240617115016301tz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보름이 한채영과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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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D7sBSgQG" dmcf-ptype="general">배우 한보름이 한채영과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VY0g7j9HxY"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까지 참석해 작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flZdFn7v4W" dmcf-ptype="general">이날 한채영과 한보름은 극 중 대립관계를 형성하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묻자 “한채영 선배는 얼굴이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연기할 때 모습을 보니 포스가 넘쳤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4v1i0oqy4y" dmcf-ptype="general">이어 “보면서 정말 너무 연예인 같아 반했다. 팬심이 정말 가득했다”라며 “극 중 역할이 한채영 선배에게 복수를 해야 하는데…팬심을 누르고 해보겠다”고 각오를 표했다.</p>
          <p dmcf-pid="8wv8YQ1m6T"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를 들은 한채영은 “한보름을 보자마자 ‘너 너무 천사같이 생겼다’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우리 드라마는 ‘빌런과 착한사람 모두 예쁘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6rT6Gxts8v" dmcf-ptype="general">‘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탄탄한 집필력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7일 첫 방송.</p>
          <p dmcf-pid="PRNFkpsdPS" dmcf-ptype="general">[안하나 MBN스타 기자]</p>
          <p dmcf-pid="QBPlRTLK8l"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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