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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남편, 식탁에 식칼 꽂고 의자 던져"…여배우의 진짜 이혼 사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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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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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oneytoday/20240617053932705vjli.jpg" data-org-width="700" dmcf-mid="6N62RFwM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oneytoday/20240617053932705vj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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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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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AdA9yj2k" dmcf-ptype="general"><br>배우 유혜리가 전남편의 가정폭력을 고백한다. </p>
          <p dmcf-pid="WRNRNbvaqc" dmcf-ptype="general">유혜리는 2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25년 전 이혼한 전남편을 언급한다. </p>
          <p dmcf-pid="YnEnEfGkBA" dmcf-ptype="general">예고편에 따르면 유혜리는 "이혼한 지 25년이 넘었다. 처음엔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데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술을 벌컥벌컥 먹더니 포장마차 빨간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지나가는 여자에게 던졌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Gp2p2yo99j"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은 부엌칼을 들고 식탁에 꽂기도 했다. 이제는 나만 아는 비밀이 아니라 나도 누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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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oneytoday/20240617053934940askc.jpg" data-org-width="700" dmcf-mid="PbCcCR3I9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moneytoday/20240617053934940as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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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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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PBPZc6Va" dmcf-ptype="general"><br>배우 김서라와 김현태 아나운서는 돌변한 배우자의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서라는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가방 한 번 들어본 적 없다. 큰일 난다더라. 결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둘째를 가졌을 때는 달랐다. 입덧은 병이 아니라면서 아픈 게 아니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ZtBtBlJq2g" dmcf-ptype="general">김현태 아나운서는 "와이프가 초창기만 해도 저를 강아지처럼 쓰다듬었다. 이제는 가까이만 가도 화들짝 놀란다. 어느 정도로 놀라느냐면 정말 모르는 사람처럼 놀란다"고 밝혔다. </p>
          <p dmcf-pid="5tBtBlJqfo"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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