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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기사2' 곽준빈, 우즈베키스탄서 택시 기사 변신…짠내 일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1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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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Edaily/20240615174619945uzsn.jpg" data-org-width="650" dmcf-mid="f1YljSiB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Edaily/20240615174619945uz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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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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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곽준빈이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가운데 예상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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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q0vpsdox" dmcf-ptype="general">15일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xEDNPj9HjQ" dmcf-ptype="general">첫 번째 여행지인 우즈베키스탄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곧바로 택시 요금 흥정에 성공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다. 하지만 갑자기 택시 기사가 동생과 함께 이동한다고 하는 것은 물론, 출발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한다.</p>
          <p dmcf-pid="y7z3S0meNP" dmcf-ptype="general">특히 택시 기사가 동생이라고 소개했던 사람과 다퉈 곽준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곽준빈은 “무슨 시작부터 이래”, “나 오늘 잘못 걸린 거 같은데?”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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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Edaily/20240615174621332uwut.jpg" data-org-width="650" dmcf-mid="4MOEeD8t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Edaily/20240615174621332uw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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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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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하면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방문한 맛집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 빠삭한 곽준빈도 처음 보는 음식이 등장한다. 음식을 맛본 곽준빈은 “이 정도로 맛있는 집은 오랜만에 온 것 같다”며 극찬했다고 해 믿고 먹는 기사식당의 클래스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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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51YwGNfk4"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 기사로 변신할 곽준빈의 새로운 도전이 흥미를 잡아끈다. 거칠기로 유명한 현지 도로 주행 연습에 나서지만 끼어들기도 어렵고 차선도 잘 보이지 않는 길에 진땀을 뺀다.</p>
          <p dmcf-pid="HICwJrP3af" dmcf-ptype="general">이후 택시 영업에 돌입한 곽준빈은 열정적인 호객부터 정중한 사과까지 다이내믹하고 짠내 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게다가 ‘곽기사’ 시즌 중 처음으로 택시 기사가 아닌, 손님 추천 맛집에 방문한다. 곽준빈은 식당 풍경을 보며 “역시 현지인 맛집은 달라”라며 기대해 과연 이곳이 어떤 곳일지 궁금케 한다.</p>
          <p dmcf-pid="X0p5I1EQcV" dmcf-ptype="general">‘곽기사2’는 15일 오후 8시 5분에</p>
          <p dmcf-pid="Zzq0vpsdN2"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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