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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팬클럽, 해외 아동 위해 컴퓨터 교실 설립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5 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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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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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GNdoqy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주 영웅시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sportskhan/20240615081104298avfe.jpg" data-org-width="700" dmcf-mid="bcATslJq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sportskhan/20240615081104298av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주 영웅시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SHjJgBWwv" dmcf-ptype="general"><br><br>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그의 선한 영향력을 해외에도 전파했다.<br><br>지난 12일 ‘진주 영웅시대’는 인도네시아 빅토리 학교에 735만 원을 기부했다.<br><br>빅토리 학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학교다.<br><br>해당 학교는 지난 2002년 유치원을 시작으로 정식학교가 됐으며 현재 300여 명의 학생과 17명의 선생님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학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XAiabY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주 영웅시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5/sportskhan/20240615081105808iirl.png" data-org-width="617" dmcf-mid="KpYaeLzT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5/sportskhan/20240615081105808iir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주 영웅시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4lGNdoqyrl" dmcf-ptype="general"><br><br>이번 기부금은 시설이 열악해 컴퓨터를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 교실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br><br>‘진주 영웅시대’는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기부와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장애인 축구단 ‘또바기’에 축구화와 유니폼을 기부했다.<br><br>올해는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려 기부에 나선 것이다. ‘진주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한 이미지와 영향력이 글로벌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외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br><br>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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