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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욱, 키이스트 떠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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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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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d36b905bb5be52c0d721733a53bd8998d3619c5fd12d058b4b9cee0a0c65a" dmcf-pid="U1452Nsd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동욱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hankooki/20250124153729630otlj.jpg" data-org-width="640" dmcf-mid="04tmZ4Jq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hankooki/20250124153729630ot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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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욱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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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162ac8f3f44e754ae7112d4772d478d7fbf6b6d8952728a6d0cd8fbb86e69c" dmcf-pid="ut81VjOJ8s" dmcf-ptype="general">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를 떠난다. </p>
          <p contents-hash="b13ba261e091b67ec8a665edc8cb3e05edb6572c45369c424390d9837d44d7c7" dmcf-pid="7F6tfAIi6m" dmcf-ptype="general">24일 키이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동욱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96a46dc0c595d7bd6fead2ff8132471b970f5524bdf0b5b14d5a8c4836bc406d" dmcf-pid="z3PF4cCn4r"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키이스트는 "김동욱과 깊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당사와는 2016년부터 9년 동안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로 함께했다. 언제나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김동욱의 여정에 키이스트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다"라면서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62eb237f7f3ee32f2974374d105766510676b172f0db01f9188293cf69ceb7a" dmcf-pid="q0Q38khL6w"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키이스트는 김동욱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다. 그동안 김동욱과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3be2d202fd04e779b7e66312e63b85b14d2410a215e7345e853c548fe5237b" dmcf-pid="Bpx06Elo4D"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욱은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과 '신과 함께-인과 연'(2018)을 통해 더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강매강'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bUMpPDSg8E"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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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