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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6월18일 휴진 신고 의료기관 1463개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7:3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4.02%</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PeyYaV7p">
          <p dmcf-pid="3ylWPxts70"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6월18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이 1천463개소로 나타났다.</p>
          <p dmcf-pid="0BubEw6F33"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와 지자체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지난 6월10일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른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총 3만 6천371개의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중 치과의원·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 포함)에 대해 발령한 바 있다.</p>
          <p dmcf-pid="pptUaj9H7F"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6월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천463개소로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4.02%로 확인됐다.</p>
          <p dmcf-pid="UfK4OCe77t"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정부와 지자체는 6월18일 상기 전체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법 제59조제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며, 이에 각 의료기관은 동 휴진신고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라면 당일 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tUaj9H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오는 18일 집단휴진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ZDNetKorea/20240614173107501nfxm.jpg" data-org-width="639" dmcf-mid="tyia1FwM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ZDNetKorea/20240614173107501nf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오는 18일 집단휴진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zpqcE41U5" dmcf-ptype="general">또 의료법 제59조제1항 위반시 행정처분(업무정지 15일) 대상이며, 제2항 위반시 행정처분(업무정지 15일)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joA3psd0Z" dmcf-ptype="general">정부는 사전 휴진신고율이 4.02%이지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집단행동 예고일인 6월18일 당일 집단휴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환자들의 지역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문 여는 병·의원을 안내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kNEU7CnFX" dmcf-ptype="general">조민규 기자(kioo@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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