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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증외상센터' 주지훈 "12년 만에 의사가운 입어…설 연휴에 즐겨달라"[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06:0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새 시리즈 '중증외상센터'<br>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br>24일 전 세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oFDTtsIk">
          <p contents-hash="40801ed278dfafc6326b594864d638ad74d34821aba7a06c27e726cf11b5790d" dmcf-pid="8wQyLrTNs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미친 듯이 고민했고 정말 죽을 뻔 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95b4a1afa5470be9c36d693ec3ce7ddd31c01100f80e8cd22f8ac59e9f583" dmcf-pid="6rxWomyj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지훈(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Edaily/20250124060023157jqxw.jpg" data-org-width="670" dmcf-mid="fa8yLrTN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Edaily/20250124060023157jq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지훈(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bea3db5d3cba88a187dccc596e96166bf7eee5ffb5f19bb00552bff5235b0f" dmcf-pid="PmMYgsWAmj" dmcf-ptype="general">
           배우 주지훈은 2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준비 과정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3898718c137895ec53db56d000b5d041e3000a215247807d98731bd26510c92f" dmcf-pid="QsRGaOYcDN" dmcf-ptype="general">‘열일’하기로 유명한 20년 차 배우 주지훈은 지난해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드라마 ‘지배종’,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조명가게’ 등 4작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한 주지훈은 2025년 첫 작품으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글로벌 시청자를 만난다.</p>
          <p contents-hash="8ad8251863478a05192aafbf9f4053919cc7a0ed886627ee5828d6c9605db197" dmcf-pid="xOeHNIGkEa" dmcf-ptype="general">2013년 방영한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이후 12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은 그는 “직업을 떠나서 하나의 ‘팀’이 우리의 속을 긁어주고 해결해나가는 면모를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fee7305e811544e6dd2ea78cbc40bde4d510b7c3f69525ad201999e55af4d21" dmcf-pid="y2Gd0Ve7Ig" dmcf-ptype="general">24일 공개되는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주지훈은 이 작품을 “유쾌·상쾌·통쾌한 판타지 활극”이라고 표현했지만, “20년 일하면서 가장 진이 빠졌다”며 치열한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18c7c0285dfea168f7c6361cb0292d3b4b96fe30d86baf5d752004564ed4b2d" dmcf-pid="WVHJpfdzDo"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소재의 차용이라는 말 때문에 라이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가볍게 다가갈 수 없었다”며 “드라마에선 극적 쾌감과 긴장감을 줘야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룬 작품이지 않나. 크고 작은 수위들은 물론 앵글을 어떻게 잡을지까지 하나하나 고민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7e414fb38d30fd2adff9559ba2da377f5f10a5783ecfe9649f7f89dd44cce6" dmcf-pid="YZEqh5zTDL"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후속으로 공개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주지훈은 “‘오징어 게임’ 덕분에 전 세계의 많은 시청자가 유입이 됐고 한국 콘텐츠에 대한 호감도 올라갔으니 저희 것도 많이 관심 가져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c9f65655b08b691b1047a46346121144cde2ff996fa6bce065d0036c8b096d85" dmcf-pid="G5DBl1qyOn" dmcf-ptype="general">이어 “경기도 안 좋고 기쁠 일도 없는데, 명절 연휴에 ‘중증외상센터’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유쾌하고 즐거운 카타르시스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H1wbStBWO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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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