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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에 뽀뽀 시도한 팬들, 고발당했다.."성추행 엄벌 촉구"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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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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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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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js9VYc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팬 이벤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 2024.06.13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tarnews/20240614155142658oiox.jpg" data-org-width="1024" dmcf-mid="4edjpuIi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starnews/20240614155142658oi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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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팬 이벤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 2024.06.13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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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에게 볼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 논란이 야기한 팬들이 결국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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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z4hSiBTs" dmcf-ptype="general">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관련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한 경찰은 민원 내용을 토대로 정식 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p>
          <p dmcf-pid="yBEh46Zwhm" dmcf-ptype="general">고발인 A씨는 이날 온라인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진이 전역 기념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어 1000명의 팬과 포옹한 가운데, 몇몇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고, 평소 BTS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W9rvPxtsTr" dmcf-ptype="general">A씨는 또한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즉시 수사해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Y2mTQMFOyw" dmcf-ptype="general">진은 제대 후 이튿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1000명의 팬을 상대로 포옹하는 '허그회'를 진행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2024 페스타'의 일환으로 열린 팬 이벤트다. 진의 전역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p>
          <p dmcf-pid="GVsyxR3ICD" dmcf-ptype="general">진은 '안아줘요'라는 패널을 목에 걸고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대부분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포옹 후 빠르게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진의 볼에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팬들의 공분을 사면서 논란이 일었다. </p>
          <p dmcf-pid="HNFBwmQ0vE" dmcf-ptype="general">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미 있는 행사를 욕 먹였다", "성추행이다. 저건", "선 넘었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p>
          <p dmcf-pid="Xj3brsxpCk"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지난 12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p>
          <p dmcf-pid="ZA0KmOMUCc"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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