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이병헌·손예진 주연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09:53: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jYfOYc9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AG4IGk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rtsdonga/20250121095358287kmcv.jpg" data-org-width="800" dmcf-mid="Fv9aGMaVb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rtsdonga/20250121095358287kmcv.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pQcH8CHEfM" dmcf-ptype="general">
           이병헌과 손예진이 주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div>
          <p dmcf-pid="UxkX6hXD2x" dmcf-ptype="general">배급사 CJ ENM는 21일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uMEZPlZw2Q"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이 2022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 이후 처음 선보이는 영화로 지난해 8월 첫 촬영을 시작해 15일 모든 촬영을 끝냈다. </p>
          <p dmcf-pid="7RD5QS5rBP" dmcf-ptype="general">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zRD5QS5r96"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은 큰 나무 아래서 이병헌과 손예진이 왈츠를 추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p>
          <p dmcf-pid="qew1xv1mb8" dmcf-ptype="general">평소 박 감독이 영화화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던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가 쓴 ‘엑스’(THE AX)를 원작으로 했다. </p>
          <p dmcf-pid="BdrtMTts24"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이 영화의 각본을 쓰기 시작한 게 17년 전쯤인 것 같다. 긴 시간 제가 가장 만들고 싶어 했던 작품을 드디어 촬영까지 마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열심히 후반 작업을 해서 참여한 모든 사람이 보람을 느끼는 영화를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bJmFRyFO9f"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박 감독과 ‘공동경비구역 JSA’ ‘쓰리, 몬스터’ 이후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p>
          <p dmcf-pid="Kis3eW3IbV" dmcf-ptype="general">그는 “감독님과 오랜 친구처럼 티키타카 아이디어를 주고받은 시간이 오래 생각날 것 같다”며 “많은 대화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영화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싶다.어떤 작품을 하든 빨리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이번만큼 많이 기대한 작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p>
          <p dmcf-pid="9nO0dY0CV2" dmcf-ptype="general">손예진도 “박 감독님과 이병헌의 팬으로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고, 촬영 과정을 보며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매 순간 들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2LIpJGphK9"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