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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리썰라이크 '머키 다이버스', 심해라서 더 쫄깃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5:3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협동에 초점 맞춘 리썰라이크, 산소 게이지 등 타이트한 시간 운영 차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4IClJq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0774" data-type="photo" dmcf-pid="3zUNjcVZ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46765pjwe.jpg" data-org-width="616" dmcf-mid="BZTlSTLK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46765pjw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KqkEw6FFG" dmcf-ptype="general">협동 공포게임 '리썰 컴퍼니'의 상업적 대성공 이후 이를 기반으로 한 파생작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른바 '리썰라이크(Lethal-Like)', 이제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으며 멀티플레이 게임 대세 포맷이 됐다.</p>
          <p dmcf-pid="U9BEDrP3pY" dmcf-ptype="general">그동안 공포게임은 '공포'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냐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다보니 소수 마니아층 위주 장르였다. 게임의 재미 유무를 떠나 고어한 장면이나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 등을 못 보는 이들이 많은 탓이다.</p>
          <p dmcf-pid="ulI92fGkzW" dmcf-ptype="general">피로도도 높다. 단순히 보기 힘든 장면은 눈을 감거나, 스킵을 하면 되는 영화나 드라마와 달리 공포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공포스러운 상황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피로가 쉽게 누적된다.   </p>
          <p dmcf-pid="7SC2V4HE3y" dmcf-ptype="general">리썰 컴퍼니는 이런 공포게임의 구도를 비틀어 공포가 아닌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스팀 출시 직후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으니 말이다. 이제는 어엿한 주류 장르로 봐도 무방하다.</p>
          <p dmcf-pid="zvhVf8XDuT" dmcf-ptype="general">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리썰라이크 게임이 오는 20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바로 '머키 다이버스'라는 신작이다. 폐지를 주워 할당량을 채우는 형식의 포맷은 아니지만, 리썰 컴퍼니와 상당히 유사한 게임이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BXYxMe0CFS" dmcf-ptype="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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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5HReJUlph" dmcf-ptype="general">머키 다이버스는 리썰컴퍼니와 마찬가지로 최대 4명이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하는 협동 공포게임이다. 바다에 버려진 수상한 의뢰인의 실험실을 찾아 그 안에 실패한 실험의 흔적을 모두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
          <p dmcf-pid="9gnXZ1EQ7C" dmcf-ptype="general">실험실 곳곳에는 다양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다양한 괴물들이 잠수부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심해를 배경으로 진행되다 보니 가시거리가 짧고, 실험실 내부는 미로처럼 얽혀있어 소나와 관제소에 의존해야 한다.</p>
          <p dmcf-pid="2aLZ5tDx0I" dmcf-ptype="general">리썰컴퍼니보단 협동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네 명이 각각 개인 플레이를 해도 게임에 큰 영향이 없는 리썰컴퍼니와 달리, 머키 다이버스는 관제소와 나머지 플레이어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다.</p>
          <p dmcf-pid="VNo51FwM3O" dmcf-ptype="general">터렛의 전원을 끄거나, 특정 기계 문을 여는 등 오퍼레이터의 역할이 리썰컴퍼니에서 아주 영향이 없진 않다. 하지만 머키 다이버스는 관제소와 실험실에 투입된 유저 간 유기적인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0777" data-type="photo" dmcf-pid="4kj30UOJ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심해 속 실험실을 배경으로 삼다보니  X축과 Y축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0947ktas.gif" data-org-width="600" dmcf-mid="KTq7zBSg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0947ktas.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심해 속 실험실을 배경으로 삼다보니  X축과 Y축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6XYxMe0C0w" dmcf-ptype="general">수중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X축과 Y축을 자유롭게 오가는데다가 가시거리가 짧아 방향 감각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다. 관제소를 맡은 유저가 실험실에 진입한 유저들의 길을 잘 이끌어줘야 한다. </p>
          <p dmcf-pid="PZGMRdphUD" dmcf-ptype="general">시간 압박도 리썰컴퍼니에 비해 타이트하다. 산소가 관건이다. 리썰 컴퍼니는 밤에 가까워질수록 괴물이 더 많이 나타나 생존 확률이 낮아지지만 반드시 사망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p>
          <p dmcf-pid="Q5HReJUlzE" dmcf-ptype="general">머키 다이버스는 더 힘들다. 산소통의 산소가 다 떨어지면 죽는다. 탈출이 늦어지면 곧바로 사망하기까 타이트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길을 잃어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관제소와의 협업도 중요하다. </p>
          <p dmcf-pid="xU3ogNKG7k" dmcf-ptype="general">보상 체계는 비슷하다. 생존하면 보상으로 크레딧을 얻고, 이를 소모해 다양한 탐사 장비 등을 구매해 다음 탐사의 생존율을 올려갈 수 있다. 리썰컴퍼니가 폐지를 팔아 모은 크레딧으로 다양한 장비를 구매해나가는 것과 유사한 형태다.</p>
          <p dmcf-pid="yAatF0meUc" dmcf-ptype="general">플레이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인은 역시 사운드다. 산소 마스크를 통해 뿜어지는 공기 소리와 괴물들의 기괴한 울음소리, 품질이 좋지 못한 마이크 사운드까지 몰입감을 크게 끌어올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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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괴물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3514vpol.gif" data-org-width="600" dmcf-mid="2pEDwmQ0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3514vpol.gif" width="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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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괴물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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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0779" data-type="photo" dmcf-pid="X2bDwmQ0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안구에 습기찬듯한 저열한 그래픽 품질도 리썰라이크의 특징?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6655owtl.png" data-org-width="600" dmcf-mid="HQk0puIi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6655owt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안구에 습기찬듯한 저열한 그래픽 품질도 리썰라이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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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0780" data-type="photo" dmcf-pid="142msIRu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심해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머키 다이버스를 추천한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8007whts.png" data-org-width="600" dmcf-mid="ZGZReJUl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HankyungGametoc/20240614153058007wht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심해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머키 다이버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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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ZdJn7vzJ"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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