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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28년 만에 라디오 떠난 비하인드…결국 눈물 “장하다 화정아”(최화정채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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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31333460bvyf.jpg" data-org-width="561" dmcf-mid="0F7dCSiB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31333460bv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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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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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31333805mszf.jpg" data-org-width="547" dmcf-mid="pBYKaA2X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31333805ms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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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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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mtQR3IJ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qemtQR3IMp" dmcf-ptype="general">최화정이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BSueIlJqd0" dmcf-ptype="general">13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품절대란 "최화정이 진짜 쓰는 애정템" 최초공개 (+구독자명, 라디오마지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bOFPwsxpM3"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는 최화정의 '최화정의 파워타암' 라디오 하차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KjyBoNKGMF"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 방송 어떻게 할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울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하고 있다. 금요일 마지막 방송의 클로징은 녹음 하기로 했다. 나는 끝까지 해낼 자신이 없는 거다. '지금까지 최화정이었습니다'를"이라며 쉽지 않은 마음가짐을 털어놨다.</p>
          <p dmcf-pid="93PE5FwMMt" dmcf-ptype="general">이어 마지막 방송 현장에서 최화정은 "안녕하세요. 윤여정입니다. 화정아 너무 너무 수고했고 너무 너무 장하다. 내가 늘 칭찬하잖아. 무슨 일을 오래 한다는 거. 28년이나 했지? 30년 채우지. 너무 장하고 장인이야 너는"라는 윤여정의 음성 메시지에 깜짝 놀라,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2QEX4P5rL1"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너무 놀란 게 선생님이 지금 미국에 계신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문자를 주셨다. 미국은 밤일텐데.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VVaTb2WAJ5" dmcf-ptype="general">이어 마지막 클로징 시간이 다가오고, 최화정은 "사실 제가 클로징은 라디오를 그만둔다고 생각할 때부터 PD에게 '제발 클로징은 녹음을 해줘요. 자신이 없어'라고 해서 녹음을 했다. 근데 생방송 인사는 지금 이 순간이 끝이니까 여러분 이게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fkG9NcVZiZ"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1996년 11월 15일에 시작한 SBS 파워 FM 개국 프로그램이었죠.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이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42gvB9yjJ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86cGV8XD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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