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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6기 영수, 마지막날까지 '애매모호'…15기 현숙・17기 영숙 둘 다 챙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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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Hankook/20240613235354379sxmr.jpg" data-org-width="600" dmcf-mid="4bvQRNKG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Hankook/20240613235354379sx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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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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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6기 영수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15기 현숙, 17기 영숙을 동시에 챙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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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수와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최종선택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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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술에 취해 잠들었던 6기 영수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전날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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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기 영수에게서 확실한 마음을 듣고 싶었던 17기 영숙은 최종선택을 코앞에 두고도 15기 현숙과 자신을 동시에 챙기는 6기 영수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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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기 영수는 15기 현숙, 17기 영숙에게 각각 DM을 보내 음식을 해주겠다고 하는가 하면 여자 숙소를 찾아와 두 사람에게 동시에 숙취해소제를 건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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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5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뢰가 안 간다. 저한테 와서는 '너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다른 데 가서도 '너밖에 없어'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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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7기 영숙은 영수에게 받은 숙취해소제 병을 이불에 던지며 "이럴 거면 챙기지 마.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다"고 한숨을 쉬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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