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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자고 일어나니 고인됐다"…김계란, 기막힌 사망 가짜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2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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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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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1mHUOJ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김계란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Chosun/20240613234940676dtpb.jpg" data-org-width="560" dmcf-mid="00c6amQ0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Chosun/20240613234940676dt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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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김계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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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mphtBSgm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김계란이 사망 루머에 황당해했다. </p>
          <p dmcf-pid="zsUlFbvaIx"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는 13일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계란은 해당 영상을 통해 자신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p>
          <p dmcf-pid="qOuS3KTNEQ" dmcf-ptype="general">먼저 교통사고를 당한 김계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계란은 사고 과정과 증상에 대해 "스케줄 이동하다가 교통사고 나서 머리, 목, 어깨 쪽 골절을 당했다.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BPmeElJqO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위별 증상을 조목조목 알렸다. 김계란은 "머리는 뇌진탕 증세가 있어서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어깨는 골절돼서 길게 재활해야 할 것 같다. 회복도 길어질 것이다.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p>
          <p dmcf-pid="bQsdDSiBs6" dmcf-ptype="general">움직이지는 못하는 탓에 만화 '원피스'를 보는가 하면, 자다 깨다를 반복 중이라는 근황도 전했다. 김계란은 "밀린 '원피스'를 다 봤다. 그리고 잤다 깼다 반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KxOJwvnbw8"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나온 가짜뉴스도 언급했다. 김계란이 해당 사고로 사망했다는 허무맹랑한 루머가 나온 것이다. 김계란은 "저 죽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저 살아 있다. 죽은 거 이제 게임에서 죽었지,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돼 있더라.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며 기가 차다는 입장을 보였다. </p>
          <p dmcf-pid="9FRuPLzTE4" dmcf-ptype="general">사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모양이다. "하늘이 조금 쉬라고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김계란은 "회복에 전념해 최대한 빠르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23e7Qoqysf" dmcf-ptype="general">앞서 김계란은 지난 8일 교통사고로 인해 활동 중단하는 소식을 알린 바다. 당시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할 것 같다.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V0dzxgBWOV" dmcf-ptype="general">1989년생인 김계란은 '가짜 사나이', '김계란의 찐서유기', '프로틴스101' 등 콘텐츠로 크리에이터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걸밴드 QWER을 제작해, 주목받았다. QWER은 '고민중독', '디스코드' 등 곡을 연이어 히트하며,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p>
          <p dmcf-pid="fLyjlZc6O2"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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