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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이어 사기 혐의로 입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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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rRve0C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8tJFwM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egye/20240613190343730vtfg.jpg" data-org-width="540" dmcf-mid="QQloXgBW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egye/20240613190343730vt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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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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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4j4s8XD0c" dmcf-ptype="general">
             
           <br>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지인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div>
          <p dmcf-pid="YUMUguIipA" dmcf-ptype="general">경기 광명경찰서는 이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p>
          <p dmcf-pid="GqJqABSguj" dmcf-ptype="general">아름은 지난 3월쯤 지인 3명으로부터 약 36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HVaVrfGk7N"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본인과 자녀 병원비 등을 명목으로 돈을 빌렸던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X3P3n0me7a" dmcf-ptype="general">피해자 3명 중 1명은 아름이 돈을 변제하지 않자 같은 달 말쯤 광명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DXDUw6FFg" dmcf-ptype="general">나머지 2명은 마찬가지 이유로 다른 경찰서에 아름을 고소했는데, 광명서는 4월 말과 지난 달 말쯤 각각 이들 사건을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5I3IbCe7Fo" dmcf-ptype="general">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아름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p>
          <p dmcf-pid="1PkPCQ1m0L" dmcf-ptype="general">앞서 아름은 지난 5월 초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된 바 있다.</p>
          <p dmcf-pid="tEHEpD8tUn" dmcf-ptype="general">그의 모친 A 씨 역시 함께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아름의 전 남편 B 씨는 지난 2월 아름과 A 씨를 각각의 혐의로 고소했었다.</p>
          <p dmcf-pid="FnCnGLzTzi" dmcf-ptype="general">한편 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하다가 이듬해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p>
          <p dmcf-pid="3PkPCQ1m0J"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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