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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문 닫는 마산 롯데백화점…유통업체 줄폐업에 지역상권도 함께 침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8: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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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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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aESR3I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백화점 마산점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bsi/20240613184502617xvnw.jpg" data-org-width="699" dmcf-mid="zflYpD8t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bsi/20240613184502617xv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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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마산점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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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NDve0CEz" dmcf-ptype="general"><br> 백화점, 마트 등 지역 유통업체 폐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p>
          <p dmcf-pid="9CAryJUlm7" dmcf-ptype="general">앞서 메가마트 남천점, 이마트 서부산점 등이 이미 폐업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마산점도 이달 말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p>
          <p dmcf-pid="2hcmWiuSEu" dmcf-ptype="general">전국 영업장 중 매출 최하위를 기록했고, 800억 원대 누적 적자가 이어지면서 버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VlksYn7vDU" dmcf-ptype="general">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역에서 특히 유통업체 폐업이 이어지는데, 최근 5년간 전국 대형마트 중 35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fEiNO6ZwEp" dmcf-ptype="general">문제는 지역의 경우,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형성되면서 인근 가게, 상인들에게도 악영향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p>
          <p dmcf-pid="4DnjIP5rs0" dmcf-ptype="general">실제 한 대형마트가 폐점한 이후 인근 상권 평균 매출액은 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8wLACQ1mw3" dmcf-ptype="general">지역 백화점, 마트의 줄폐업으로 서울·수도권과 지방 간 유통망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있는데, 그 실태가 어떤지 오늘 &lt;SBS 8뉴스&gt;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K8n0me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bsi/20240613184502782ornw.jpg" data-org-width="640" dmcf-mid="qPRLwVYc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bsi/20240613184502782or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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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96LpsdDt"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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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2PoUOJs1" dmcf-ptype="general">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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