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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분기 D램 매출, 전분기 대비 5% 증가… 삼성·SK 점유율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8:11: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43.9%, SK하이닉스 31.1%</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Ij9lJq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Dn7mQ0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chosunbiz/20240613181125427iacb.jpg" data-org-width="992" dmcf-mid="0IkJUw6F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chosunbiz/20240613181125427ia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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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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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FTLpsdUo"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메모리 반도체인 D램 매출이 작년 4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크론의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늘어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7pEiurP3FL" dmcf-ptype="general">13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183억4700만달러(약 25조원)로 직전 분기보다 5.1% 늘었다.</p>
          <p dmcf-pid="zuwLzsxppn" dmcf-ptype="general">주요 제품의 계약 가격 상승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매출 증가 폭은 전 분기 대비 29.6% 증가한 지난해 4분기보다는 완만해졌다.</p>
          <p dmcf-pid="qBONKhdzFi"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1분기에는 상위 3개 공급사의 출하량이 감소해 업계 비수기 효과가 두드러졌다”며 “다운스트림 업체의 재고 수준이 높아 조달 물량도 크게 줄었다”고 했다.</p>
          <p dmcf-pid="BcB1E9yj3J" dmcf-ptype="general">D램 세계 1위인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1.3% 증가한 80억5000만달러(약 11조원)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45.5%에서 43.9%로 소폭 하락했다.</p>
          <p dmcf-pid="bD93rfGkpd" dmcf-ptype="general">2위 SK 하이닉스는 직전 분기보다 2.6% 늘어난 57억300만달러(약 8조원)의 매출을 올려 점유율 31.1%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점유율은 31.8%였다.</p>
          <p dmcf-pid="KGn8XgBWue" dmcf-ptype="general">3위 마이크론의 1분기 매출은 39억4500만달러(약 5조원)로 전 분기 대비 1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점유율은 19.2%에서 21.5%로 올랐다.</p>
          <p dmcf-pid="9UDn7mQ07R" dmcf-ptype="general">2분기에는 소비자 수요는 계속 약해도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주요 공급사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p>
          <p dmcf-pid="2O87CQ1mUM"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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