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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에 빼앗긴 시선 "설렐 준비 단단히!" [오늘밤 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18: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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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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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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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 컷 /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IZE/20250117184508874mrld.jpg" data-org-width="600" dmcf-mid="Gey973KG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IZE/20250117184508874mr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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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 컷 /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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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준혁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은 집 데이트까지 하며 러브 라인에 급물살을 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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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R9Bp1qyr9"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 5회에서는 은호(이준혁)을 의식하는 지윤(한지민)의 모습과 함께, 엉겁결에 집 데이트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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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의 완벽한 비서'는 직전 회차에서 고자극 엔딩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취기를 빌린 지윤이 은호의 얼굴을 매만지더니, 금방이라도 서로의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갔기 때문이다. 과연 이날 밤 초밀착된 두 사람이 입맞춤까지 했을지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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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 컷 /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IZE/20250117184510643lrna.jpg" data-org-width="600" dmcf-mid="HnaLR6nb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IZE/20250117184510643lr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 컷 /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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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Jf973KGmB" dmcf-ptype="general">
           <p>이와 관련해 '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진은 5회에 담길 스틸 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윤과 은호는 간밤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사이 어색한 기운이 감돈다. 그런데 제작진에 따르면 "지윤은 열일 중이 아닌 은호의 얼굴을 염탐 중"이라는 전언이다. </p>
          </div>
          <p dmcf-pid="pQB7FXuSEq"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윤과 은호의 집 데이트까지 예고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한다는 건, 그만큼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걸 의미한다. 이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은 미소를 유발한다. </p>
          <p dmcf-pid="Uxbz3Z7vrz" dmcf-ptype="general">은호는 지윤을 위해 맛있는 집밥 한 상을 차린다. 그런 은호의 따뜻한 면모에 지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윽고 은호 표 맛있는 집밥이 완성, 세심한 손길로 지윤에게 국을 덜어주고 있다. 편의점에서 한 차례 은호의 요리 실력을 맛봤던 지윤 역시 젓가락을 들고 본격적으로 즐기고 있다. 텅 빈 쓸쓸한 집에서 외롭게 지내던 지윤은 포근함으로 가득 채워진 은호의 집에서 따뜻함을 가득 채워 나갈 전망이다.</p>
          <p dmcf-pid="uMKq05zTE7"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간밤에 두 사람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그리고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설렐 준비 단단히 하고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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