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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먹방·눕방' 그대로‥푸바오 중국서 첫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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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5ZIqD8tMP"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8cAMh4HEn6"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6XHs7kf5i8"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에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의 모습이 두 달 만에 공개됐습니다.</p>
          <p dmcf-pid="P03v2OMUL4" dmcf-ptype="general">새로운 이웃 판다들과 함께 건강한 모습이었는데요. </p>
          <p dmcf-pid="QEkeS6Zwnf" dmcf-ptype="general">쓰촨 선수핑 기지에서 이유경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xTvkFgBWRV"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aFS9sxpR2" dmcf-ptype="general">동그란 구멍 안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합니다.</p>
          <p dmcf-pid="WL5CBw6FR9" dmcf-ptype="general">푸둥이, 용인 푸씨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입니다.</p>
          <p dmcf-pid="YN3v2OMUnK" dmcf-ptype="general">한국을 떠난 지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p>
          <p dmcf-pid="Go1hbrP3Jb"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으며 주변을 탐색하고, 사육사가 준비한 대나무 케익과 조형물도 둘러봅니다.</p>
          <p dmcf-pid="HwqXQTLKeB" dmcf-ptype="general">그러다 대나무를 집어들더니 자리를 잡고 '먹방'을 시작합니다.</p>
          <p dmcf-pid="XyQza3rRJq" dmcf-ptype="general">아예 배를 드러낸 채 벌러덩 누워버리기도 합니다.</p>
          <p dmcf-pid="ZBDJTQ1miz" dmcf-ptype="general">푸바오의 방사장 주변에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 모인 팬들로 붐볐습니다.</p>
          <p dmcf-pid="5xTE3abYn7" dmcf-ptype="general">[판츠한] "지난주 한국에서 왔어요. 정말 기뻤어요. 푸바오가 누워서 대나무를 먹고 있었어요."</p>
          <p dmcf-pid="1VOgHdphnu" dmcf-ptype="general">[김수경] "두 번, 세 번! 네 번 오늘 계속 볼 거예요."</p>
          <p dmcf-pid="tDzHPvnbeU" dmcf-ptype="general">선수핑기지는 지난 4월 푸바오가 도착한 뒤 사육사와 수의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렸고, 격리, 검역과 환경 적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p>
          <p dmcf-pid="Fj0TVIRuMp" dmcf-ptype="general">[쉬샹 / 푸바오 사육사] "처음 도착했을 때는 다른 판다들을 보고 무서워했어요. 가족 외에 다른 판다를 본 경험이 없었으니까요."</p>
          <p dmcf-pid="3uAMh4HEe0"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타이샨과 양화, 이바오 등 새로운 이웃 판다들과 함께 살 준비를 마쳤습니다.</p>
          <p dmcf-pid="0BDJTQ1mn3" dmcf-ptype="general">1년 뒤 다섯 살이 되면 남편감도 구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pVOgHdphLF" dmcf-ptype="general">[웨이룽핑 /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부주임] "사람처럼 외모, 재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혈연관계 등을 살필 것입니다."</p>
          <p dmcf-pid="UJHs7kf5Jt" dmcf-ptype="general">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는 이제 판다들의 고향 쓰촨에서 홀로서기에 나섭니다.</p>
          <p dmcf-pid="upNQIVYci1" dmcf-ptype="general">쓰촨 선수핑기지에서 MBC뉴스 이유경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7N3v2OMUM5"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TP7gFwMiZ" dmcf-ptype="general">이유경 기자(260@mbc.co.kr)</p>
          <p dmcf-pid="qFo8mKTNL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7386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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