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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석순 'TELEPARTY' 오리콘 1위 직행…日열도 홀린 '청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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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JTBC/20250118091904320vcpj.jpg" data-org-width="559" dmcf-mid="VTHWuY0C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JTBC/20250118091904320vc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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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에너지가 일본 열도까지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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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16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의 싱글 2집 'TELEPARTY'가 현지 발매 첫날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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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 8일 한국에서 먼저 출시된 이 앨범은 K-팝 유닛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53만 장에 육박하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부석순의 힘을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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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타이틀곡 '청바지' 반응 역시 뜨겁다. '청바지'는 앞서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찍었고, 라인 뮤직의 실시간 송 톱 100에도 상위권으로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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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뮤직비디오 역시 입소문을 탔다.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정상을 밟은 뒤 줄곧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라인 뮤직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에도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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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부석순은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청바지'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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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멤버들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캐럿(CARAT·팬덤)들과 함께하는 지금이야말로 진짜 청춘'이라며 '1위의 기쁨, 우리 함께 나누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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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열일 덕택에 부석순을 만날 기회는 아직 남았다. 17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동명 웹 예능에 세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한 데 이어,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되는 '살롱드립2'는 도겸과 승관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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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한편 지난해 11월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은 'TELEPARTY'의 뒤를 이어 데일리 싱글 랭킹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14일에도 같은 차트 3위로 순위를 역주행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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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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