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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영, 38kg 감량→유지에도 '바프'는 무리…"무탈하게만 살자"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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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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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Jpphdz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221005101ngvo.jpg" data-org-width="550" dmcf-mid="4oVWWA2X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221005101ng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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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Q55rP33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몇 년간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바프'를 포기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xYx11mQ0z8" dmcf-ptype="general">38kg을 감량한 후 10년째 유지 중인 김신영은 과거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로 출연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p>
          <p dmcf-pid="yRyLLKTNu4"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을 통해 김신영은 '보디 프로필'에 도전 의사를 보였던 바 있다. 그는 "여자도 왕자(王) 복근이 가능하다"며 복근 만들기에 도전한 것.</p>
          <p dmcf-pid="WdYgg2WA3f" dmcf-ptype="general">그러나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DJ 김신영은 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JGaaVYc0V" dmcf-ptype="general">최근 개그맨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동시에 '바프'에 도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다시 유행하고 있기 때문인지 한 청취자는 "보디프로필 찍는 게 버킷리스트다"라는 사연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HNNfGk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221006313nk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tEEQ1m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221006313nk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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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CRRuIi39"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다른 청취자는 "신디(신영 DJ)도 몇 년 전에 바프(보디프로필) 얘기하지 않았나요?"라고 질문했다.</p>
          <p dmcf-pid="X6hee7CnzK"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맞다. 입이 쏙 들어갔다. 저는 버킷리스트에서 지웠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ZPlddzhL3b" dmcf-ptype="general">이어 김신영은 "몸이 상한다고 하더라. 특히 피로도가 높은 사람들의 몸이 상한다고 한다. 일단 내 몸이 건강해야 다른 버킷리스트로 채우지 않겠냐"고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53ozzTLK3B"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건강하게, 무탈하게 살자는 걸로 바꿨다. 빠르게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0gqqyo9Fq" dmcf-ptype="general">사진=김신영</p>
          <p dmcf-pid="tpaBBWg2uz"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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