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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현 "골프, 울면서 배워…지는 걸 정말 싫어하는 성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9:1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퍼마켙 소라'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JLatDx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jkwzhL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콘텐츠 '슈퍼마켙 소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91021112wtqb.jpg" data-org-width="683" dmcf-mid="uu8QRyo9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91021112wt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콘텐츠 '슈퍼마켙 소라'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QAErqlo3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수현이 골프를 울면서 배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eDmI9yjpR"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배우 수현이 출연한 가운데 모델 이소라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bdwsC2WAzM"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수현은 "골프 친 지 2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소라가 "그런데 드라이버 200m 친다고?"라며 놀라워했다. "난 98년도부터 쳤다. 2년이면 앞으로 큰 게 올 거야"라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KJrOhVYc3x" dmcf-ptype="general">아울러 "2년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스윙이 그렇게 안정적이지? 스크린에서 치는 걸 봤다. 필드에 나가면 더 나갈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스포츠에 재능이 좀 있나?"라며 궁금해했다.</p>
          <p dmcf-pid="9EWH5JUl3Q" dmcf-ptype="general">이에 수현이 "힘이 세고, 손이 크고, 키도 크다"라더니 "일단 지는 걸 너무 싫어한다. 승리욕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소라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2DYX1iuS0P" dmcf-ptype="general">수현은 또 "2년 동안 골프와의 감정적인 씨름을 많이 했다. 울면서 쳤다"라며 "같이 치는 사람들이 너무 잘 친다. 그들은 그린에 가 있는데, 저는 어프로치를 해야 하니까 막 꺽꺽대면서 했다. 골프를 치니까 그런 모습이 나오더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wGZtn7vu6"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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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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