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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여당 영입인사 잇따라 만나‥"전당대회 출마 의견 물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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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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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b4yP5r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4월 11일, 비대위원장 사퇴 의사 밝히는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85504548msbv.jpg" data-org-width="1280" dmcf-mid="PaUbC2WA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85504548ms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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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1일, 비대위원장 사퇴 의사 밝히는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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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whWiHj4dM" dmcf-ptype="general">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총선에서 자신이 영입한 인사들을 최근 잇따라 만나 차기 당 대표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YB4MZdphLx" dmcf-ptype="general">영입 인재 출신 국민의힘의 한 현역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지난주 한 전 위원장과 만나 전당대회와 관련한 얘기를 주고받았다"며 "출마 여부는 정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물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GB4MZdphdQ" dmcf-ptype="general">또 한 전 위원장이 대통령실과의 관계에 대해 "여론과 의견을 전하다보면 때로는 대통령실과 긴장관계가 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서로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Hjrhxvnbe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본적으로 같이 가야되는 게 아니냐고 하면서 관계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XLcm4IRui6"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최근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글을 거듭 올리고 있는데,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방식 변경과 맞물려 출마 여부를 고심중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Ja7A2X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위원장 페이스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85504684sfhq.jpg" data-org-width="1280" dmcf-mid="Qpz2S4HE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85504684sf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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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위원장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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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qVv8XDn4"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jmin@mbc.co.kr)</p>
          <p dmcf-pid="1u96Yxtsi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7257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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