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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장원영 “럭키비키, 자기합리화 아닌 일상의 행복에 감사하자는 것”(‘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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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220626520zecm.png" data-org-width="800" dmcf-mid="bPM1MxXD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ilgansports/20250115220626520zec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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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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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럭키비키’ 밈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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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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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장원영은 일명 ‘원영적 사고’라 불리는 ‘럭키비키’ 밈의 지원을 설명했다. 장원영은 “저한테는 너무 당연하고 생활적인 사고였다. 특별하다고 생각 안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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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럭키비키’의 어원에 대해서는 “제 영어 이름이 비키다. 투어 중에 일어난 일인데, 스페인에 간 적이 있다. 그때 유명한 빵집에서 오래 기다렸는데 제 앞에서 빵이 다 팔렸다. 그런데 조금만 기다리면 새로운 빵이 나온다고 하더라. 오히려 새로운 빵을 먹을 수 있다니 ‘럭키한 비키잖아’라고 생각했다. 그 일화를 팬들에게 말한건데 그때부터 ‘럭키비키’가 순식간에 알려져 모두가 사용하는 밈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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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원영은 이어 “‘럭키비키’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다 보니까 자기 합리화랑 헷갈릴 수도 있는데, 저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감사해하자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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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살아왔다. 낙천적인 편이다. 저는 나쁜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기 보다는 그래서 ‘다음은 뭔데?’라고 나쁜 일 이후의 일들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나쁜 일에 고립된 적이 사실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맞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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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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