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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강, 4월 입대 전 '까까머리' 어색→입대 후 '늠름' 근황..."시간은 지나기 마련" ('나무액터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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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70904337bfts.jpg" data-org-width="564" dmcf-mid="FuQ47A2X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70904337bf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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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70904791iuog.jpg" data-org-width="550" dmcf-mid="30b7Zdph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70904791iu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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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XWsbvam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군 입대한 배우 송강이 팬들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p>
          <p dmcf-pid="q2ZYOKTNIe"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에는 "'송'편이들 생일 선물 받아'강' (feat. 강이의 편지)"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BV5GI9yjER"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는 지난 4월 2일 입대한 송강이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긴 인사가 담겼다. </p>
          <p dmcf-pid="bMu3WQ1mmM" dmcf-ptype="general">당시 입대를 3일 앞둔 송강은 "머리 자르러 간다. 두 번째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한번 밀었다. 오늘 또 밀러 간다. 감회가 새롭다"며 "마음이 좀 편한 쪽으로 기운 것 같다"며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KR70YxtsEx" dmcf-ptype="general">잠시 후 미용실에 도착한 송강은 바로 머리를 잘랐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나 이렇게 생겼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송강은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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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70904980jnnt.jpg" data-org-width="575" dmcf-mid="0EfK3oqy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170904980jn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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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nKz5JUlsP" dmcf-ptype="general"> 이후 송강은 어색한 듯 짧아진 자신의 머리를 연신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송강은 "열심히 잘 다녀오겠다. 머리 자르니까 마음 더 편안한 것 같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p>
          <p dmcf-pid="VL9q1iuSI6" dmcf-ptype="general">또한 송강은 팬들을 위해 편지도 남겼다. 송강은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 편지를 받을 때 쯤이면 내가 여러분 옆에 없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는 언제나 송편이들 곁에 있을거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시간은 지나기 마련이니까. 얼른 그때가 와서 더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송편이들도 나도 건강하게 지내라. 약속. 항상 자신을 내면을 알아보고 돌봐줬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p>
          <p dmcf-pid="fo2Btn7vr8"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지난 4월 6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한 훈련병들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송강의 모습도 포착됐다. 군복을 입고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강의 모습 속 한 층 더 늠름해진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p>
          <p dmcf-pid="4mdxKw6FO4" dmcf-ptype="general">한편 송강은 오는 2025년 10월 1일 전역한다.</p>
          <p dmcf-pid="8sJM9rP3mf"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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