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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전작과 다르다 "텐션 높지만 개성 뚜렷"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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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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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구로=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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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6Ofh9yj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선화/사진=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44244834nqqr.jpg" data-org-width="560" dmcf-mid="fS0AuabY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44244834nq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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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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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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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전작과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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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C8SVYcTE"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했다. </p>
          <p dmcf-pid="xaZLtJUllk" dmcf-ptype="general">'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다.</p>
          <p dmcf-pid="y3i1oXA8yc" dmcf-ptype="general">극중 엄태구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육가공업체 대표 서지환 역, 한선화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로 활동 중인 고은하 역, 권율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검사 장현우 역을 맡았다. </p>
          <p dmcf-pid="W0ntgZc6hA" dmcf-ptype="general">이날 한선화는 "소개된 영상을 보면 (고은하의) 텐션이 높은 편이다. 그런데 대사를 받았을 때 다른 인물이다. 고은하만의 개성이 뚜렷했다"며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p>
          <p dmcf-pid="YVwKsqloSj" dmcf-ptype="general">이어 "인물이 밝긴 한데 극이 다르다 보니 오가는 감정선들이 너무 좋았다. 인물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면과 이야기가 많았다.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p>
          <p dmcf-pid="Gfr9OBSgyN" dmcf-ptype="general">권율도 전작과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그는 "다른 작품과 달리 조금 밝은 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다. 아무래도 서지환 역은 다크한 톤이라면, 장현우는 밝은 톤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4m2IbvaWa" dmcf-ptype="general">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dmcf-pid="XY6TxlJqhg" dmcf-ptype="general">구로=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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