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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터치드 윤민 "록의 매력은 자유로움, 로큰롤은 나의 삶"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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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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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x8y8XD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터치드 윤민 /사진=변성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20240612143806546we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SI6IRu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20240612143806546we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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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터치드 윤민 /사진=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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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NL0LzTWZ" dmcf-ptype="general"><br>밴드 터치드 윤민이 록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VcjopoqyCX" dmcf-ptype="general">터치드 윤민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MBC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해 밝혔다.</p>
          <p dmcf-pid="fkAgUgBWWH" dmcf-ptype="general">윤민은 MBC '복면가왕'에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9연승을 달성해 화제가 됐던 바다. 이는 2016년 하현우가 9연승을 한 뒤 무려 8년 만에 다시 나온 기록이다.</p>
          <p dmcf-pid="42KzmzhLWG"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은 "어렸을 때 노래를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아버지 친구분이 음악한다고 하니 '어떡하냐. 고민이 많겠다'는 말을 했다더라. 나중에 성인이 되고 그런 말을 했었다면서 '걱정했는데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서 기특하다'고 말해주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V9qsqloSY" dmcf-ptype="general">"난 노력파 가수"라고 운을 뗀 윤민은 "물론 누군가는 날 보고 타고난 면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지 그렇다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습하는 보컬인 것 같다. 예전 영상을 찾아보면 변한 모습이 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그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64VbIbvavW" dmcf-ptype="general">윤민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임에도 호령하듯 강력하고 폭발적인 보컬을 자랑하며 '록의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전했다. </p>
          <p dmcf-pid="P8fKCKTNWy" dmcf-ptype="general">윤민은 '복면가왕'의 지나간 무대들을 떠올리며 "록 선곡뿐만 아니라 내가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다. 뮤지컬도 해보고, 국악의 느낌이 섞인 크로스오버곡도 했다. 그럼에도 놓지 않았던 부분이 어떤 곡에서든 록 스피릿을 보여주고 싶었다. 발라드, 뮤지컬, 포크, 국악풍의 노래를 할 때도 록 스피릿을 느끼실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무대에 임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649h9yjCT" dmcf-ptype="general">이어 록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유로움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윤민은 "누가 나한테 로큰롤이 뭐냐고 물어보더라. 내겐 삶인 것 같다. 삶 속에 모든 로큰롤이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MQ4T4HEhv"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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