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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BTS 진' 유쾌한 전역 현장 누가 색소폰 부나 했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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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wPDw6Fdq" dmcf-ptype="general">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앞. </p>
          <p dmcf-pid="0Aj2Nj9Hez" dmcf-ptype="general">오늘로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정문 밖으로 걸어나와 경례합니다.</p>
          <p dmcf-pid="pkcfAcVZe7" dmcf-ptype="general">기다리고 있던 BTS 멤버들이 다가오자, 그제야 긴장이 풀린 듯 환하게 웃습니다. </p>
          <p dmcf-pid="UiJudJUlJu" dmcf-ptype="general">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색소폰을 불며 진의 제대를 축하했습니다. </p>
          <p dmcf-pid="uBqSzqlonU" dmcf-ptype="general">RM을 비롯해 환영을 나온 멤버들은 모두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 현장을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7XHAGHj4Lp" dmcf-ptype="general">[진/방탄소년단] "아미 안녕~" </p>
          <p dmcf-pid="qfVG2VYcd3" dmcf-ptype="general">팬들에게 간단한 인사말을 남긴 진은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p>
          <p dmcf-pid="BBqSzqloeF" dmcf-ptype="general">이날 진의 만기 제대 현장에는 새벽 6시쯤부터 국내외 취재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p>
          <p dmcf-pid="bbBvqBSgRt"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장에 취재진을 제외한 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앞서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KMxFQxtsL1" dmcf-ptype="general">팬들은 직접 방문하지 않는 대신 현장에 플래카드와 현수막, 풍선 등을 설치했습니다. </p>
          <p dmcf-pid="9jN9aNKGJ5"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12월 BTS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고 만기 전역했습니다.</p>
          <p dmcf-pid="2bBvqBSgdZ" dmcf-ptype="general">두번째로 입대했던 멤버 제이홉은 오는 10월 전역할 예정이며, 내년 6월이면 모든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됩니다.</p>
          <p dmcf-pid="V9KybKTNnX" dmcf-ptype="general">한수연 기자(sooh@mbc.co.kr)</p>
          <p dmcf-pid="f4fHVfGki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7068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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