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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희준 "외모, 망가지지 않아서 어려웠다"('핸섬가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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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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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bvCXA87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KThZc6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10asia/20240611162004893wm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5idptbva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10asia/20240611162004893wm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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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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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ZR35qloUf" dmcf-ptype="general"><br><br>이희준이 영화 '핸섬가이즈'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핸섬가이즈'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br><br>'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재필은 목수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상구와 드림하우스에서의 밝은 미래를 꿈꾸고 이사 오지만, 입주 첫날부터 불청객들의 방문에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br><br>이성민은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한없이 새침부끄한 터프가이 재필 역을 맡았다. 이희준은 우락부락 성난 근육과 달리 한없이 세심다정한 마성의 매력을 지닌 섹시가이 상구로 분했다.<br><br>이희준은 "저도 제 외모가 망가뜨려지지 않아서 어려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분장과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다.<br><br>이성민은 "희준 씨는 작품을 오래 준비한다. 이번에도 자신을 코너에 몰아놓고 하더라. 역시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분장한 모습을 본 이희준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갈지 알겠더라"며 "나도 어떻게 밸런스를 만들어 가야할지 알겠더라. 좀 더 수월하게 앙상블을 맞춰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이희준은 "바깥 일을 많이 해서 얼굴을 타고 배는 하얀, 선배님의 분장을 보며 나도 부항 자국을 만들어야겠다 싶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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