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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익위, 金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배우자 제재 규정 없어 종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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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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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N8QYaV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하고 있다. 2024.06.10. [성남=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donga/20240610175300503kbwn.jpg" data-org-width="1200" dmcf-mid="KmmJL3rR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donga/20240610175300503kb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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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하고 있다. 2024.06.10. [성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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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재 규정이 없다”며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권익위에 신고가 접수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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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sKIBsxpDM" dmcf-ptype="general">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의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명품백 공여자에 대해선 “직무 관련성 여부,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XdWpkf5OT"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지난해 9월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받았다며 전달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참여연대는 이에 대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지난해 12월 19일 권익위에 신고하며 조사를 요청했다. </p>
          <p dmcf-pid="FORUL3rRrm" dmcf-ptype="general">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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